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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정권을 바꾸고 좌석수를 늘리고 옳지 않은 일을 정리해 나가는게 우리가 할일인듯 싶습니다

255 2016-01-05 10:40:5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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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이미 모든 것을 장악하고 있는 상태에서 다음으로 시선을 돌리는 게 과연 옳은 일인지 싶어요. 게다가 다음도 이미 카카오와 합병한 이후로 정부가 칼을 대서 임원진이 사퇴하는 등 지저분하게 흘러가고 있구요. 우리가 할 일은 그들에 파고들어 생각을 바꾸는 일인데, 사람들은 어처구니 없이 댓글한줄에도 자신의 의견을 영향받고 하더라구요. 네이버 뷰카운드 늘려주는 건 싫지만 이번만큼은 필요악인듯 하네요.

254 2016-01-04 18:55:46 1

일본어/영어 독학 가능한 교재 없을까요? [새창]

제 메일주소를 남기고 제가 작업한 책을 보내드린다고 썼다가 안되는 것 같아서 댓글을 다시 답니다.

일단 어떤 상태(?)이신지 모르겠지만 아마 문법과 단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실테니 문법책을 한권 맘에 드는 걸로 사셔서(아무거나 상관 없습니다) 방학동안에 세번 독파하세요.

그 다음에는 Roald Dahl아저씨 동화책중 제일 얇은거(저는 the twits 추천하고 싶지만 the enormous crocodile이 쉽고 좋을거에요) 고르셔서 되든 안되든 걍 다 읽으세요.
읽는 과정에서 모르는 단어 나와도 맨첨엔 무시하고 소리내서 읽은 후 그다음에 모르는 단어 모두 형광펜으로 쳐가며 다시한 번 소리내서 읽고 단어 찾아서 뜻 체크한 후 다시 한 번 읽으세요.

이런식으로 어떤 책이라고 원서 한권 떼면 자신감 붙으실거에요.

252 2016-01-03 22:28:01 1

집에 고양이 데리고 오지 말라던 아부지.jpg [새창]

아버님 넘 귀여우세여 ㅎㅎㅎㅎ특히 맨마지막 어째요 ㅎㅎㅎㅎ
아구 울아부지 보고싶다.. ㅎㅎ

251 2016-01-03 14:25:5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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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이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저는.
비공주셔도 저는 제가 옳은걸 알고 있으니 그리고 개인적으로 임진모씨의 의견도 별로 신뢰할 만하지 못하다는 건 음악 좀 많이 듣고 잡지 많이 읽으신 분들이라면 알고 계실겁니다.
그만두죠 뭐 어차피 끝나지 않을 이야기인데

250 2016-01-03 13:03:41 0

서양에선 정말 꽃미남이 인기가 없나요?? [새창]

우리나라의 꽃미남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너무 여성스럽다고 (게이같다)고 하대요..
저는 갠적으로 효도르님이나 UFC코멘테이터 조로건씨가 이상형이라 저도 꽃미남들은 미남같지 않더라구요.
뭐 개인취향이죠 전부

249 2016-01-03 13:00:16 0

어학연수는 돈 많이들겟죠 ㅠ [새창]

전 어학연수 안다녀왔는데 영어강사로 100프로 영어로 회화 수업하고 영어교재 쓰고 먹고 살고 있어요. 학부생일때도 어학연수 1년 다녀온 애들보다 영어를 더 잘했었어요. 항상 영어로 된 것 보고 듣고 번역 알바하면서 영작실력 키우고 했거든요.

248 2016-01-03 12:27:0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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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당했다는 가수들이 아니라고 했건 뭐건 저는 그가 "음악 수입업자"인 정현철씨가 전혀 자랑스럽지 않으니 맘껏 비공 주세요 (방긋)

그 시대에 미국에서 가장 핫한 음악 퍼 나르는 건 번안곡 일색이던 조씨와 뭐 별반 다르지 않단 이야깁니다.
초딩시절부터 음악 달고 살아서 이것저것 접하고 들었던 저는 정씨의 행보가 창피했어요.

팬분들은 영원히 감싸고 좋아하심 되고, 뭐 저는 영원히 싫어할거에요.

247 2016-01-03 11:27:3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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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정씨도 뭐.. 표절쟁이라.. 이러면 또 득달같이 비공폭탄이 예상됩니다

246 2016-01-03 00:32:58 1

제 주위에 나쁜 정치적 성향의 성격을 가진 친구들이있어요. [새창]

박정희나 이승만은 사회주의가 아니에요. 굳이 말하자면 요새 유럽의 복지제도나 세금제도가 사회주의(소셜리즘)이에요.
여튼 일베하는 어린 친구들이 뭣도 모르고 물들다니..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너무 무섭네요. 역시 일베가 전략적으로 만든 사이트라..
그냥 무시하고 계속 공부하고 귀나 눈을 활짝 열어두고 지내심 되요 홧팅!

245 2016-01-03 00:21:39 2

애기와 애기강아지 [새창]

헐 ㅜㅜ 비공 잔뜩에 탈퇴하셨어.. ㅠㅠ 왠지 맘아파여

244 2016-01-03 00:10:57 1

남자 순사들이 여학생들의 속옷을 풀어서 연행했습니다. [새창]

시발 저 병신들은.. 병신년에 병신년 따라서 병신짓하고 앉았네
앞으로 자기 의지로 복무한 의경은
인간 취급을 하지 말아야겠네요.

242 2016-01-02 09:21:39 1

가수 이승환의 담요 전달 및 피자 회식과 오늘의 수요집회 현장 사진들 [새창]

에고 저 바쁘다고 자리에 함께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이승환씨도 너무 감사드리고 멋있네요. 노래를 좋아한 적은 없지만 공인된 자세로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