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기요 들, 저는 참고로 국내 개신교와 "일부" 기독교인 그리고 타인에 종교를 강요하는 모든 종교를 다 혐오하는 사람입니다. 제 게시글에 욕이 있어서 신고하다니 뭐 신고는 맘대로 하세요 안들어오면 그만입니다. 언론의 자유도 없는 나란데 종교의 자유는 보장된다니 거참.. 저는 위에 쓴대로 무슬람 단지가 나랏돈 들여가며 대대적으로 조성된다는게 어처구니가 없었을뿐이구요.
저는 하루 종일 외신만 보는데요... ㅋㅋ 외국에 꽤사셨는데 그렇게 생각하시다니 답이 없네요. 유럽이 어떻게 되었는지.. 왜 그나마 마지막 하나 남았던 우리나라의 작은 희망, 그래도 내쇼널리티는 있다라는 것마저 이렇게 되어야 하는지 한탄스러워서 그럽니다. 이게 정부의 의견이 아닌 일반인의 의견이라면 더 무섭습니다. 제발 직원이시길
번역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저는 책을 읽을 때 한글로 된 책을 읽는 게 점점 싫어질 정도에요. 무슨 말씀이냐면 번역을 하면서 나도 모르게 번역체의 어투로 쓰거나 혹은 그 번역체의 어투가 싫다면 아예 그 문장을 모두 곱씹어서 패러프레이즈를 해야하는데 이건 거의 재창작의 수준이죠. 따라서 번역하는 내용의 글이 너무 혼란스럽다면, 번역 자체가 힘들어지는 일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정말 난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