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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5 19: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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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서 탈출한 것 같았다.
단순히 놀다 온것으로는 말이 안된다.
사고를 당해 누군가가 버렸다.
순찰차를 동원해 찾아나섯다.
본문에 있는 내용이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요.
밖에서 키우는 강아지 ~ 안밖을 자유로히 상주하는 동물들,
꼭 목줄 하세요.
누가 누굴 잡아가요. 적당히 하세요.
개 자체가 사람과 소통이 100%되지 않은 동물인데 왜 본인은 동물을 100신뢰하며 목줄도 안채우고 지금 이 사태를 야기하고 엄한 사람한테 잡아갔다 버렸네 합니까?
개가 단순히 밖에 놀다논걸로는 말이 안된다구요?
전 님이 목줄 안하고 이때까지 쟤를 키웠다는게 말이 안되는데요?
시골이 개들의 천국인가요?
하루에 사람들이 몇십명 들락날락거리는게 강아지들 옵저버 역할을 하는줄 아시나요?
개 찾은거 천만 다행인데 저런 언행 진짜 보기 안좋습니다.
쨋든 돌아왔으니 이제 더 잘 보살피신다고요?
이때까지 보살핀척 하지마세요.
이제부터라도 보살피세요.
항상 견주가 개의 행동을 컨트롤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키우세요.
참 나도 개키우는 사람이지만 정말 동질감 못느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