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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1 04: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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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쓴이님 남친이 어떤지는 잘 모르고..
걍 글쓴이님 글만 보고 제 생각을 말할게여.. 판단은 본인이..
저 남자인데요.. 글쓴이 도우미 간섭안한다는데..
도우미나 룸에 나가는 나가요걸이나 50보 100보입니다.
보통 남자들 그렇게 생각하고요.. 안그런 남자도 있지만..
도우미 부를때.. 데체로.. 그 후의 썸씽까지도 기대하면서 부르는 사람들 많아요..
충분히 간섭하고 걱정해야될 부분이고요..
일단은 문자 지우고.. 노래방간거, 전 여친본거.. 봤을때.. 평소 여자도 많이 안다하고..
거기에 문자를 지우는거.. 확실히 문자 내용들이, 캥기는게 있으니 지우는겁니다.
남친이 전여친을 지금도 만나냐 안만나냐 여부를 떠나서..
남친 평소 행실이.. 그리 떳떳하지 않네요..
시간을 두고 남친을 지켜보시라고 하고 싶지만..
아마 일단 의심이 된 상태에서 지켜봐봐야.. 님 정신건강에도 해롭고..
더 의심만 깊어가니..
남친이랑 깊은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답입니다.
다 까놓고 말하세여..
미래를 약속한 사람 아닙니까..?
확신을 가질수 있게 대화를 하세여..
그런 대화를 거부한다면.. 진심.. 미래를 걸 사람인지 다시 생각해보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