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4
2015-12-26 23:03:04
2
소아성애와 동성애가 성소수자라는 카테고리 안에 있다는 표현 정정합니다.
동성애는 소수성애이고 소아성애는 성도착증으로 정의되니까요
동성애는 소수성애이고 소아성애는 성도착증으로 정의되니까요
3133
2015-12-26 22:55:20
1
헌법을 끌어온건 제 지식 부족이 맞네요 아동복지법 17조에 아동과의 성행위가 불법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질병이 스트레스 사회문제의 발현과는 상관 없다니.... 근거를 가져와도 인정을 안하시고 왜곡만 하시니 답답하네요
정신병은 심리적, 사회적, 생물적 요소에 의해 나타나는 임상적으로 중요한 개인의 행동 혹은 심리적 증후군 및 이로 인한 기능상의 저하로 정의한다고
미국 정신의학회가 만든 '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 편람' 에서 정의하고 있고요.
미국 심리학 협회는 소아성애적 장애를 성도착증이나 이상성욕으로 규정하며 이를 성적 욕구로 표기합니다.
그 정의 기준 하에 소아성애도 정신장애로 분류된겁니다.
그리고 자꾸 객관적을 언급하시는데 법도아니고 학술단체도 아니고 논문도 아니고 신문기사 쪼가리도 없는 의견이 어떻게 객관적이 될 수 있단 말입니까?
법과 의학단체는 가변적 기준이고 아무개님 생각은 절대적 불변의 기준입니까 ㅋㅋㅋㅋ
미국 정신의학 협회에서 제시한 자료를 반박하시려면 거기에 비슷한 학술단체의 자료라도 하나 가져오셔야지 혼자서 '그거 아닙니다' 하면 객관적인 사실이 주관적인 사실로 변모합니까? 아동과의 성행위가 불법이라는 사실이 없어집니까? 그냥 혼자만의 의견을 공인된 사실처럼 늘어놓으시네요.
'남에게 실질적인 피해만 안주면 된다' 이게 어딜봐서 객관적인 근거입니까. 어느 단체에서 공인했나요 이해가 안가네요.
자료가 없으면 그냥 없다고 이야기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치료 이야기를 하셨는데 서구권에서는 이미 소아성애에 대한 치료가 제도적으로 정비되어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신상을 비공개로 해줄테니 치료를 받으라고 국가적으로 광고도 하고요.
우리나라는 제도적으로 정비가 되어있지 않아 음지에서 나오지 못하는 것일 뿐 충분히 사회 속에서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60년대의 일을 이야기하는건 하등 쓸모가 없는 말꼬투리 잡는 일일 뿐이죠.
우리는 2015년에 콜로세움을 열고 있고 동성애는 이제 정신병이 아니고 소아성애는 아직 정신병이니까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건 아무런 근거 없는 뜬구름 잡는 소리일 뿐입니다. 말그대로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요.
수백년 후에도 소아성애는 정신병일겁니다 라고 제쪽에서 단언해도 아무런 근거없는 소리이듯이 반대로도 마찬가지죠. 다만 현대의 기준으로 판단할 뿐입니다.
소아성애가 정신장애 분류 기준에서 빠지면 저도 의견을 바꾸겠습니다. 그런데 현재로서는 그럴일은 없네요
국가에서 아동과의 성행위를 합법으로 규정하지 않는 한 아동에게 자기성결정권이 부여되지 않는 한
아동과의 플라토닉한 사랑은 말장난이고 불법적이며 위험한 발상일 뿐입니다.
그리고 자꾸 동성애를 끌고 오시는데 소아성애와 동성애는 성소수자라는 카테고리 안에 있는 것만 같을 뿐
성인과 아동의 관계이며 성관계가 불법이며 정신병으로 분류되는 소아성애와
성인과 성인의 관계이며 성관계가 합법이고 정신병으로 분류되지 않는 동성애는 명백히 다릅니다.
똑같은 이유로 다른 성적 취향을 인정하라고요? 두개가 너무 달라서 그럴 수가 없습니다 ㅎㅎ
아무개님이야 말로 두 성애가 다르다는걸 인정하셔야 할 것 같네요.
질병이 스트레스 사회문제의 발현과는 상관 없다니.... 근거를 가져와도 인정을 안하시고 왜곡만 하시니 답답하네요
정신병은 심리적, 사회적, 생물적 요소에 의해 나타나는 임상적으로 중요한 개인의 행동 혹은 심리적 증후군 및 이로 인한 기능상의 저하로 정의한다고
미국 정신의학회가 만든 '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 편람' 에서 정의하고 있고요.
미국 심리학 협회는 소아성애적 장애를 성도착증이나 이상성욕으로 규정하며 이를 성적 욕구로 표기합니다.
그 정의 기준 하에 소아성애도 정신장애로 분류된겁니다.
그리고 자꾸 객관적을 언급하시는데 법도아니고 학술단체도 아니고 논문도 아니고 신문기사 쪼가리도 없는 의견이 어떻게 객관적이 될 수 있단 말입니까?
법과 의학단체는 가변적 기준이고 아무개님 생각은 절대적 불변의 기준입니까 ㅋㅋㅋㅋ
미국 정신의학 협회에서 제시한 자료를 반박하시려면 거기에 비슷한 학술단체의 자료라도 하나 가져오셔야지 혼자서 '그거 아닙니다' 하면 객관적인 사실이 주관적인 사실로 변모합니까? 아동과의 성행위가 불법이라는 사실이 없어집니까? 그냥 혼자만의 의견을 공인된 사실처럼 늘어놓으시네요.
'남에게 실질적인 피해만 안주면 된다' 이게 어딜봐서 객관적인 근거입니까. 어느 단체에서 공인했나요 이해가 안가네요.
자료가 없으면 그냥 없다고 이야기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치료 이야기를 하셨는데 서구권에서는 이미 소아성애에 대한 치료가 제도적으로 정비되어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신상을 비공개로 해줄테니 치료를 받으라고 국가적으로 광고도 하고요.
우리나라는 제도적으로 정비가 되어있지 않아 음지에서 나오지 못하는 것일 뿐 충분히 사회 속에서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60년대의 일을 이야기하는건 하등 쓸모가 없는 말꼬투리 잡는 일일 뿐이죠.
우리는 2015년에 콜로세움을 열고 있고 동성애는 이제 정신병이 아니고 소아성애는 아직 정신병이니까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건 아무런 근거 없는 뜬구름 잡는 소리일 뿐입니다. 말그대로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요.
수백년 후에도 소아성애는 정신병일겁니다 라고 제쪽에서 단언해도 아무런 근거없는 소리이듯이 반대로도 마찬가지죠. 다만 현대의 기준으로 판단할 뿐입니다.
소아성애가 정신장애 분류 기준에서 빠지면 저도 의견을 바꾸겠습니다. 그런데 현재로서는 그럴일은 없네요
국가에서 아동과의 성행위를 합법으로 규정하지 않는 한 아동에게 자기성결정권이 부여되지 않는 한
아동과의 플라토닉한 사랑은 말장난이고 불법적이며 위험한 발상일 뿐입니다.
그리고 자꾸 동성애를 끌고 오시는데 소아성애와 동성애는 성소수자라는 카테고리 안에 있는 것만 같을 뿐
성인과 아동의 관계이며 성관계가 불법이며 정신병으로 분류되는 소아성애와
성인과 성인의 관계이며 성관계가 합법이고 정신병으로 분류되지 않는 동성애는 명백히 다릅니다.
똑같은 이유로 다른 성적 취향을 인정하라고요? 두개가 너무 달라서 그럴 수가 없습니다 ㅎㅎ
아무개님이야 말로 두 성애가 다르다는걸 인정하셔야 할 것 같네요.
3130
2015-12-26 20:01:52
2
사화적 관념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어서 절대적 기준이 아니다라.....
단순히 사회적 관념에 따라 정신병을 구분하는줄 아시나요?
학자들이 수많은 연구와 토론을 통해 도출해낸 결론을 단순한 유행 취급 하고 자신 기준이 객관적이라고 하시네요.
님 바람대로 100년 후 쯤엔 소아성애가 정신병에서 나올 지도 모른다고 가정합시다.
그러면 100년 후 미래에서 사는 중이신가요? 타임머신 타고 오셨나요? 현재의 기준 깡그리 무시하고 불명확한 100년 후 기준으로 판단하게? 퍽이나 객관적이네요.
우리가 현재에 살고 있으니 객관적인 기준이 당연히 현재에 있을 뿐입니다.
미래에 어떻게 바뀔지도 모른다는게 지금 정신병이라는 것을 비객관적이라고 할 수는 없죠.
또 객관적인 기준이라고 제시한 헌법은 시대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객관적이 아니라고 해놓고 법을 반박하는 근거가 '제 생각은' '경우에 따라' 이라뇨.
저에겐 객관을 요구해 놓고 가장 주관적인 정보 소스와 확률의 논리를 펴시네요.
또 병이 아니라 불법으로 규정될 이유라고 하셨는데 병도 맞고 불법도 맞습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질병이란 신체기관 기능 장애와 고통을 비롯해 스트레스, 사회적인 문제와 죽음까지를 포괄합니다.
제가 스트레스에 관해 적은 부분은 건너 뛰시고 사회에 끼칠 영향을 적었으니 병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병 맞습니다. 아 물론 진짜로 성관계를 가지면 불법도 맞습니다. ㅎㅎ
정신병으로 규정된 증상을 겪고 있는 소아성애자가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게 차별을 가하는거라면 병원들은 문을 다 닫아야 하겠습니다.
병자들을 차별하고 있으니까요.
격리입원 체포 재판 그런거 없습니다. 무서워 하지 않아도 되요. 그냥 정신과 가서 상담받고 치료과정 밟으면 됩니다. 끝이에요.
마지막으로 제 생각엔 인지부조화는 아무개님이신것 계신것 같습니다.
소아성애자를 옹호는 해야겠는데 객관적인 기준은 찾지를 못하시겠고 객관적인 기준을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에 따라 빈약안 논리로 멋대로 부정하는 보습을 보아하니 상당히 이성과 감성간의 괴리에 때란 심리적인 불안 상태를 겪고 계신 모양입니다.
뭔가 싫긴한데 스스로 납득은 하셔야 겠고 그러니 말도 안되는 병신같은 이소리 저소리 다 가져다 붙이시는거죠 ㅎㅎ
저 위에 어떤 병신같은 분처럼 인지부조화 겪다가 욕은 안나오신게 차이라면 차이겠죠.
굳이 그 감정을 정당화 하려고 소아성애자들을 옹호해야할 이유를 억지로 만들 필요는 없는 거에요. 물론 아무개님 상태를 이해는 합니다.
단순히 사회적 관념에 따라 정신병을 구분하는줄 아시나요?
학자들이 수많은 연구와 토론을 통해 도출해낸 결론을 단순한 유행 취급 하고 자신 기준이 객관적이라고 하시네요.
님 바람대로 100년 후 쯤엔 소아성애가 정신병에서 나올 지도 모른다고 가정합시다.
그러면 100년 후 미래에서 사는 중이신가요? 타임머신 타고 오셨나요? 현재의 기준 깡그리 무시하고 불명확한 100년 후 기준으로 판단하게? 퍽이나 객관적이네요.
우리가 현재에 살고 있으니 객관적인 기준이 당연히 현재에 있을 뿐입니다.
미래에 어떻게 바뀔지도 모른다는게 지금 정신병이라는 것을 비객관적이라고 할 수는 없죠.
또 객관적인 기준이라고 제시한 헌법은 시대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객관적이 아니라고 해놓고 법을 반박하는 근거가 '제 생각은' '경우에 따라' 이라뇨.
저에겐 객관을 요구해 놓고 가장 주관적인 정보 소스와 확률의 논리를 펴시네요.
또 병이 아니라 불법으로 규정될 이유라고 하셨는데 병도 맞고 불법도 맞습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질병이란 신체기관 기능 장애와 고통을 비롯해 스트레스, 사회적인 문제와 죽음까지를 포괄합니다.
제가 스트레스에 관해 적은 부분은 건너 뛰시고 사회에 끼칠 영향을 적었으니 병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병 맞습니다. 아 물론 진짜로 성관계를 가지면 불법도 맞습니다. ㅎㅎ
정신병으로 규정된 증상을 겪고 있는 소아성애자가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게 차별을 가하는거라면 병원들은 문을 다 닫아야 하겠습니다.
병자들을 차별하고 있으니까요.
격리입원 체포 재판 그런거 없습니다. 무서워 하지 않아도 되요. 그냥 정신과 가서 상담받고 치료과정 밟으면 됩니다. 끝이에요.
마지막으로 제 생각엔 인지부조화는 아무개님이신것 계신것 같습니다.
소아성애자를 옹호는 해야겠는데 객관적인 기준은 찾지를 못하시겠고 객관적인 기준을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에 따라 빈약안 논리로 멋대로 부정하는 보습을 보아하니 상당히 이성과 감성간의 괴리에 때란 심리적인 불안 상태를 겪고 계신 모양입니다.
뭔가 싫긴한데 스스로 납득은 하셔야 겠고 그러니 말도 안되는 병신같은 이소리 저소리 다 가져다 붙이시는거죠 ㅎㅎ
저 위에 어떤 병신같은 분처럼 인지부조화 겪다가 욕은 안나오신게 차이라면 차이겠죠.
굳이 그 감정을 정당화 하려고 소아성애자들을 옹호해야할 이유를 억지로 만들 필요는 없는 거에요. 물론 아무개님 상태를 이해는 합니다.
3127
2015-12-26 17:36:28
3
'조숙한 미성년자' 라는 대상 설정부터가 에러입니다.
소아성애 판단 기준이 되는 11세 미만 미성년자는 성인의 생각에 심각하게 영향을 받기때문에 법적으로 성애의 대상이 될 수 없도록 제한한겁니다.
동성애자들과 다른게 이거죠. 동성애자들(성인)은 스스로 결정하는거지만 11세미만 미성년자는 '스스로 판단'이라는걸 인정 안하는거요.
그래서 '쌍방이 좋아서' 라는걸 법적으로 인정을 안하고 들어가는겁니다. 11세 미만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지면 무조건 처벌받는 이유고요.
소아성애가 정신병인 이유는 실현 되었을 때 대상이 될 아동이 받는 피해 이전에도 소아성애자 스스로가 아동이 성애의 대상이 되서는 안된다는 사실로 인한 성욕 제어로 오는 스트레스에서 자신 스스로에게 고통을 주고 욕망을 잘못 분출 했을 때 사회에 끼칠 피해가 우려되어 지정된겁니다.
미국 정신의학회가 지정한 동성애와 소아성애의의 정신병 분류 문제가 객관적인 기준이 될 수 없고 반대론자들은 인지부조화에서 비롯된 논리를 펼치고 있다는것도 이해가 안되는 소리네요.
그럼 법과 의학협회를 제외하고 무엇을 객관적 기준으로 삼아야 한단 말입니까?
객관적인 기준 부재로 일어나는 인지부조화는 누가 일으키고 있습니까?
소아성애 판단 기준이 되는 11세 미만 미성년자는 성인의 생각에 심각하게 영향을 받기때문에 법적으로 성애의 대상이 될 수 없도록 제한한겁니다.
동성애자들과 다른게 이거죠. 동성애자들(성인)은 스스로 결정하는거지만 11세미만 미성년자는 '스스로 판단'이라는걸 인정 안하는거요.
그래서 '쌍방이 좋아서' 라는걸 법적으로 인정을 안하고 들어가는겁니다. 11세 미만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지면 무조건 처벌받는 이유고요.
소아성애가 정신병인 이유는 실현 되었을 때 대상이 될 아동이 받는 피해 이전에도 소아성애자 스스로가 아동이 성애의 대상이 되서는 안된다는 사실로 인한 성욕 제어로 오는 스트레스에서 자신 스스로에게 고통을 주고 욕망을 잘못 분출 했을 때 사회에 끼칠 피해가 우려되어 지정된겁니다.
미국 정신의학회가 지정한 동성애와 소아성애의의 정신병 분류 문제가 객관적인 기준이 될 수 없고 반대론자들은 인지부조화에서 비롯된 논리를 펼치고 있다는것도 이해가 안되는 소리네요.
그럼 법과 의학협회를 제외하고 무엇을 객관적 기준으로 삼아야 한단 말입니까?
객관적인 기준 부재로 일어나는 인지부조화는 누가 일으키고 있습니까?
3126
2015-12-26 15:31:37
0
그거 저도 그랬었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지금은 와이드화면에서 스샷만 찍으면 그래픽카드 드라이버가 응답중지후 복구되는 오류가있는데
메이플 자체 문제인건지 제 컴이 문제인건지.... 다른게임은 아무런 문제 없는데.....
지금은 와이드화면에서 스샷만 찍으면 그래픽카드 드라이버가 응답중지후 복구되는 오류가있는데
메이플 자체 문제인건지 제 컴이 문제인건지.... 다른게임은 아무런 문제 없는데.....
3124
2015-12-26 15:18:25
31
아닌데요 ㅎ
자기성결정권이 없는 소아는 어느 한쪽의 일방적이고 강제적인 관계가 안될래야 안될 수가 없거든요
자기성결정권이 있는 두 사람이 하는 동성애와는 근본적으로 틀리죠
또 동성애가 예전에 정신병으로 분류됬었으니 소아성애가 정신병으로 분류되어도 상관 없다는 애기는
미래에는 어찌 될지 모르니 우리 사회를 이루고있는 규범을 아무렇게나 깨도 된다는 애기랑 같죠.
소아성애가 동성애처럼 수많은 연구와 토의를 거쳐 정신병 분류에서 빠져나온다면 몰라도
동성애는 나왔는데 소아성애는 왜 안됨? 이런 논리가 더 빈약하기 짝이 없네요 ㅎㅎ
자기성결정권이 없는 소아는 어느 한쪽의 일방적이고 강제적인 관계가 안될래야 안될 수가 없거든요
자기성결정권이 있는 두 사람이 하는 동성애와는 근본적으로 틀리죠
또 동성애가 예전에 정신병으로 분류됬었으니 소아성애가 정신병으로 분류되어도 상관 없다는 애기는
미래에는 어찌 될지 모르니 우리 사회를 이루고있는 규범을 아무렇게나 깨도 된다는 애기랑 같죠.
소아성애가 동성애처럼 수많은 연구와 토의를 거쳐 정신병 분류에서 빠져나온다면 몰라도
동성애는 나왔는데 소아성애는 왜 안됨? 이런 논리가 더 빈약하기 짝이 없네요 ㅎㅎ
3123
2015-12-26 13:21:53
56
동성애는 정신병 분류에서 벗어났지만 소아성애는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정신병이에요
환자를 정상인이라고는 못하겠지만 치료할 의지가 있음에도 환자라는 이유만으로 죄인이 되서는 안되죠
또 위 국가들이 아동포르노 허가 토론 한다는건 '환자'를 무조건 잡아 가둘 순 없고
억제만 하면 다른쪽으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유하게 풀어주는거지
소아성애를 취향으로 인정하고 어린애랑 성관계 할 수 있게 풀어준다는게 아닙니다.
너무 싸우지들 마세요 ㄷㄷ
환자를 정상인이라고는 못하겠지만 치료할 의지가 있음에도 환자라는 이유만으로 죄인이 되서는 안되죠
또 위 국가들이 아동포르노 허가 토론 한다는건 '환자'를 무조건 잡아 가둘 순 없고
억제만 하면 다른쪽으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유하게 풀어주는거지
소아성애를 취향으로 인정하고 어린애랑 성관계 할 수 있게 풀어준다는게 아닙니다.
너무 싸우지들 마세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