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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9 13: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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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주 녹음하고 그럽니다. 요즘에는 노래방 기기도 좋아져서 굳이 휴대폰이나 이런거 쓰지 않아도, 노래방 기기에 USB 단자 있으면 USB 메모리에 직접 녹음 하거나, 메일로 전송 가능하더군요.
저도 맨처음에는 제 노래를 듣고 있으니 부끄럽기도 한데 확실히 어떤점에서 문제가 있는건지 확실히 알겠더군요. 그런점을 보완해 나가고 그리고 또 녹음해서 들어보고 하니 확실히 맨 처음에 녹음 했던거와 최근에 부른걸 확인해보니 확실히 차이가 있더군요.
자신이 목소리를 낼 때 자신이 듣는 목소리와 타인이 듣는 목소리가 다르게 느껴진다고 하죠?
그레도 님 말처럼 자신이 부르고 녹음한 노래가 좋던 안좋던 간에 노래가 좋은건 불변의 진리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