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이텔 썼던 세대는 아니라서 후에 황금가지 에서 출판한 단편집으로
이 소설을 읽은 기억이 있는데 이 소설이 실린 1권이 19금 판정을 먹었습니다.
어차피 소설인데 19금이 뭔 의미가 있냐 생각했는데 1권 전체를 읽어보니
아... 왜 19금 판정이 붙었는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이거 말고도 2권이였나 몇권 이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산타분장 하고 복수하는 단편소설이랑
고객클레임에 미쳐서 클레임 걸은 고객들 대상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단편소설
이렇게 2개가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