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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1 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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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하겠지.... 경찰불러도 별수 있겠어....남의 집인데 오지랖떠네..... 애가 크면서 좀 혼내고 할수도 있지..... 이런 생각 아마 많이 할거예요 그래서 신고 안했을거고 어쩌면 글쓴님 고깝게 볼수도 있고. 하지만 진짜 감사하네요. 어쩌면 이 신고로 가정폭력을 벗어나서 그아이의 인생이 바뀌었을지도 모르죠. 정말 잘하셨어요. 다음에 저도 그런 상황에 마주치게 된다면 신고할 수 있는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