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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2015-07-04 00:43:18 0
밤 남한강과 세계무술공원 [새창]
2015/07/03 23:16:12
1 세계무술축제를 위해 만든 공원이라 이름이 그래요 ㅋㅋ 산책하다보면 무술관련 조형물이나 박물관도 있습니다!
36 2015-06-30 20:39:28 0
PC랑 원격으로 자료교환하는 앱이 있나요? [새창]
2015/06/18 18:17:32
블루투스 동글 하나 사셔서 블투 파일보내기로 하시는 것도 좋아요.
35 2015-06-10 18:09:01 0
댓글에 이승철이라고 쓰면 P라고 나오는데 [새창]
2015/06/10 17:00:46
이승철
34 2015-06-09 11:49:43 0
[익명]위내시경 받기전에 질문좀할게요 [새창]
2015/06/09 11:30:03
수면으로 하시고 스마트폰 녹음 틀어놓으시는거 추천 ㅋㅋㅋㅋㅋ
33 2015-06-09 11:44:56 0
[새창]
위추 드립니다 ㅋㅋㅋㅋ
32 2015-06-09 11:43:26 0
[새창]
꿈은 꿈일 뿐. 그런식으로 사소한 것에 하나하나 의미부여 하시다간 결국 자기 마음을 의심하게 됩니다.

지금의 연인을 있는 그대로 봐주세요.
31 2015-06-05 23:40:49 1
[새창]
2차성징중 당연한 반응의 하나입니다. 가슴이 자라면서 아플 수 있어요.

축하드립니다. 여자가 되어가고 있는거에요 ㅋㅋ
30 2015-06-05 23:37:05 1
[익명]처음엔 저의 외모를보고 사귀고 다들 놀라서 도망갑니다. [새창]
2015/06/05 01:10:46
아마 상황이 그렇다면 무조건적인 공감을 받더라도 힘들꺼에요. 정말 사소한거에도 의미부여를 하면 말이에요.

정말 중요한게 뭔가에 대해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자존감도 되찾길 바라고요.

쉽지 않은 것 뿐이네요. 그래도 응원하겠습니다.
29 2015-06-04 21:45:38 1
15년 1월에 강원도 V트레인 타고 여행다녀온 사진입니다. [새창]
2015/06/03 23:56:48
여러분.... 이 사진이 폰카래요.....
28 2015-06-04 12:18:12 1
김용민 트윗 ㅋㅋㅋㅋㅋㅋ [새창]
2015/06/03 23:09:19
수장이 아니라 평론가이신듯
27 2015-06-01 15:49:30 0
[새창]
그리고 이런 고민은 제마XX로 가시면 열심히 답해주실 분들이 많습니다!
26 2015-06-01 15:46:58 1
[새창]
반수반도 있는 마당에 불가능은 없습니다.

저 재수할 때를 돌아보면 공부하기 지겨워 멍때리거나 딴짓하며 허비하는 시간만 모아놔도 100일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그런 시간을을 아끼셔야 겠습니다만 남들 노는시간 다 끌어모아 공부한다 정도의 의지라면 하실 수 있을꺼에요

힘내세요
25 2015-06-01 15:41:19 0
[새창]
저같은 경우는 방학을 이용해서 학교 선배가 하는 한의원을 찾아가 2주일정도 참관을 했습니다.

실제 한방치료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보면 느끼는게 많더라고요.

한의사마다 성향이 다르기는 합니다. 주력침법이 다르기도 하고, 체질론 분류기준(사상, 팔체질 등)을 달리 적용하시기도 하고, 맥학에 정통하신 분이 있으신가 하면 맥진기를 쓰시거나 맥진을 안하시는 분도 있죠.

사법을 주로 쓰시는 분도 있고 보법을 주로 쓰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보면서 한의학적 개념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등을 보고 느끼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학부과정이 추상적일 수 밖에 없는게 이런식으로 학파라 그래야하나? 그게 굉장히 다양하게 발전했습니다.

양의학으로 설명하자면 어떤 의사는 감기에 해열제, 진해거담제, 항생제, 소화제 등을 처방하는 의사가 있는 반면 해열제정도만 처방하고 자연치유 되도록 유도하는 의사도 있는 것 처럼 스타일이 굉장히 다양하죠.

학부를 마치고 사회에 나가는 친구들이 어떤 스타일을 가질지 모르니 추상적이고 전체적인 얘기를 할 수 밖에요.

물론 각 학파간 교류가 너무 없어서도 문제이지만 그런 교류 등이 서서히 생겨나고 있으니 그부분은 나아질거라 봅니다.

한의학은 제도권에 들어온지 60여년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연구자의 수도 동양권에 집중되어 양의학에 비해 연구인력도 턱없이 부족하죠.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은 한의학이 문제가 있다는 내용이 아닌 한의학 교육이 아직 제도권에 제대로 안착하지 못했다는 말이 더 맞을듯 합니다.

실제 임상현장을 보고 임상의 선생님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생각이 조금 넓어지긴 할꺼에요.
24 2015-06-01 15:23:12 0
[새창]
한의대 내에서도 뜨거운 감자인 내용이죠

한의대 공부란 한의사를 양성하기보단 한의학자를 양성하는 목적이 커요

특히 예과과정과 본1과정정도 까지가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실제 임상에서는 쓰지 않을 것 같은, 이건 연구하는 사람이나 보는거지 내가 왜 공부하고있지? 라는 내용의 학문도 많고요

연구에 뜻이 없고 임상의로만 나가실 생각이라면 어짜피 받아들이지 않을 학문이시니 넘기셔도 되요

원전같은건 사실 교과서에 다 정리되어있는데 연구자가 아니면 누가 구태여 들춰 보겠습니까?

다만 한의대 졸업자중에는 임상의만 있는게 아닌 연구의도 있으니 그런 방식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거죠

임상에 밀접한 과목들을 배우면서는 그런 고민은 많이 해결될꺼라 봅니다.

그럼에도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다시면 버리고 다른길 찾으시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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