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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2 08: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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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는 오히려 소프트한 저격? 같은 걸로 봤어요
그분이 이미 스스로를 네임드화하셨기 땜에
누군지 예전글이 뭔지 알고 있었고
끝까지 책임지지도 못할 고양이를
저렇게 사람 손만 타게 해놓고 버리려하나..
하는 생각에 좀 안 좋게 보고 있었거든요.
사실 데려가려면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니잖아요
윗댓글님의 질문 비슷한 댓글을 저도 쓰려다 지웠기 땜에 (더 날서게 물어봤을 거지만요)
친목질로 비춰질 수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에 소름이 돋네요.
1 님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