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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9 0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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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상상력이라는게 참 무섭지요...!
6년이나 사랑한 사인데 정말 신뢰라는게 무너지기 참 쉬운거 같네요..
작성자님은 작성자님 자신이 그분을 의심하고 그러는게 싫으시지요?
제 생각엔 작성자님의 감정이 건강해서 그래요.
왜냐하면 그런 생각이 드는건 당연한거거든요.
많이 의심스러우시겠죠ㅠㅠ 하지만 작성자님이 용서를 하셨고(믿겠다는 의미셨겠죠?)
그러니까 진짜 확실한 증거(?) 가 나오기 전까진 의심하는 마음을 점어두세요. 그리구 정말 그분이 정말 마음먹고 나쁜짓을 하시고 계시면 행동에서 티가 날거에요.
그 상상력을 못이기신다면 결국에는 헤어지시겠죠.
그분이 멋진 분이라면 분명 작성자님을 이해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거에요. 사람은 완벽하지 않고, 배워가는게 사람이니까요.
부디 예쁜 사랑 하시길 빌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