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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2 10: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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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읽는데 개빡치네요. 저라면 뭐 이 사장놈 x새끼! 하고 때려치는데 작성자님은 그럴수도 없으니... 답답하고 몸은 힘들고... 힘드시겠어요.
저는 이런 문제가 있을때 그냥 때려치고 나올 상황이 아니라면 진짜 대화를 해서 푸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이 사장놈아 이런이런 이유때문에 기분 나쁘고 일 못해먹겠다! 를 좋게? 말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이런이런 가정사나 문제, 병때문에 일 못한다고 하고 그만두세요.
솔직히 말해서 왜 친구 부모님이랑의 관계를 걱정하는지 모르겠어요.
친구 부모님의 투자실수(?)를 왜 작성자님이 신경쓰고 책임지려고 해야하는지...
힘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