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일이 안일어나려면 아예 섹스의 ㅅ자도 모르게 온국민이 쉬쉬하게 만들던가... 아니면 성적인거에 막 이상한 환상을 못갖도록 적당히 개방시키고 동의라는 개념과 임신/성병등에 대책임감을 갖을 수 있게 교육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나저나 지나가는 초딩들이 여자는 항문이 성감대야! 이러는거 보고 참 같잖더라구여.
문란하지 않고 운나빠서 정말 진짜 첫 섹스상대여도 걸릴 수 있어요. 물론 문란한 사람들이 더 걸리겠지만 저렇게 욕하는거 좀 무식한거 같아요. 5년쯤 전에 저렇게 말했다면 몰라.... 지금은 약만 잘 먹으면 옮기는 일도 없고 일상생활 지장 없이 살아가는, 거의 정복된 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