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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6 14: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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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그나마 덜 한편입니다. 부동산과 관련된 세재 때문, 고로 자기 이익을 위해서 찍는반면 대구경북은 그냥 본능적으로 찍잖아요. DNA자체가 걍 핑크변태당을 찍기 위해 태어난거 같은 느낌.
대구에서 야당을 지지하고 나서는건 굉장히 용기있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거기에서 젊은 시절을 보냈지만 "닌 뭐가 그리 똑똒한데?" 또는 니가 정치해라 라는 소리 딱 듣기좋거든요. 정치에 일단 무관심하다가 큰 이슈가 나오면 무조건 핑크당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아직도 전두환 박정희 시절 그리워하고요. 명절때마다 참 곤혹스러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