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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9 15: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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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인가 한창 요기요 수수료로 시끄러울때 약 2년 넘도록 전화 주문만 했어요. 본문에서 처럼 번거로움을 무릎쓰고 말이죠.
그러다 쿠폰으로 주문하다가 거지취급 받고서 앱으로 전향했습니다.
솔직히 업주들 힘들다고 무료배달을 유료로 전환했어요. 자기들이 힘들다면서 리뷰 써주면 또 서비스 준데요.
이건 명백한 차별이에요. 오히려 현금 결제하거나 전화주문 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무것도 없으면서 앱으로 주문하고 리뷰를 쓰는 사람에게 서비스를 준다? 조삼모사도 아니고 이건 뭐...
전 이번 여론은 금방 식는다고 봅니다. 자영업자들의 공생이 아닌 이기심이 앞서는 경우가 더 많거든요. 현금결제 하고서 세금신고 안하려는 그 심보부터가 정말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