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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7 01: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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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자국의 산업을 위해 국민들의 선택권을 박탈하는게 과연 합당한 건지에 대한건 고민해 보셨나요?
그렇게 먼 과거도 아닌 바로 5~6년 전이었습니다 아이폰이 국내에 도입 된게요. 그전엔 우리모두 위피와 같은 폐쇄된 플랫폼에 말도 안되는 가격의 휴대폰을 울며 겨자먹기로 구매해서 썼었어요. 왜 내 선택권을 그들을 위해서 희생해야 할까?? 그렇다고 해서 제가 테슬라를 구매할 만한 수준의 경제력을 갖춘건 아닙니다만 테슬라로 인한 순선환을 기대하기에 님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