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띄워 봤자 pk 못 뚫습니다. [새창]

안철수가 이번에 웅변하듯 하는 연설이나 목소리 걸걸하게 일부러 흉내내는거 보고서 와 진짜 참 어설프다 싶더라고요.
마치 어린애가 어른 흉내낼려고 하는 듯 해서 뭐랄까 안쓰럽기도 하고 좀 그랬어요.
그냥 안랩에서 회사나 운영했어야할 인물이 정치로 까지 들어와서 제살 깍아먹는듯 합니다.

7035 2017-04-02 20:32:43 1

형돈이와대준이-한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 LIVE [새창]

형돈이는 일반인이 노래방 가서 모르는 랩부르는거 수준이넼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데프콘 지리고요

7034 2017-04-02 00:50:11 3

19?)일본에 놀러 왔다 [새창]

이게 그렇게 좋다든데 ㅋㄹ자극을 싫어하는 사람은 효과가 없을까요?

7033 2017-04-01 23:11:29 0

이혜훈 믿지맙시다 [새창]

지금은 경계하면서 지켜보면 된다고 생각해요. 반쪽짜리 보수당이라서 존재감도 많이 떨어졌고 지금처럼 두당이 아웅다웅 하면서 계속 싸워주길 바래야죠.
그리고 김어준은 필요하면 부르는 거다 싶습니다. 왜냐면 홍준표랑도 가깝게 지내잖아요. 정치적 입장은 다르겠지만 자신이 원하는게 있으면 그걸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여겨져요

7032 2017-04-01 06:13:23 21

[새창]

전 딱 2가지.
이희호여사 녹취록 파문, 노회찬 노원구 양보 구라친거,

7031 2017-04-01 03:19:02 1

불매, 아모레, 댓글에 관하여 [새창]

그냥 불매운동한느 브랜드 라는걸 홍보하는 차원에서 글을 쓰면 서로 기분 나쁘지 않을듯 해요. 이러이러 해서 불매하는 브랜드 이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해요 이렇게.
그러면 몰랐던 사람들은 알게 될꺼고. 알면서도 구매한 사람은 아 알고있지만 저렴해서 또는 제품이 너무 좋아서 어쩔수 없이 샀어요. 참고 하겠습니다. 뭐 이런 분위기로 가봅시다.

7030 2017-04-01 03:16:22 13

고일석 전 기자 페북, 더민주 영남권역 경선 <부산 취재 개요> [새창]

문재인후보가 아무리 이재명과 안희정을 끌어안는다 해서 그 사람들의 지저분함이 깨끗해 지는건 아니다.
특히 이번 경선에서 보았던 안희정의 구린 스탠스와 이재명의 구역질나는 행태들을 보고 내 일생에 두번 다시 이들을 지지하는 일은 없을거란걸 나는 약속한다. 내부총질 하면 어떻게 되는지 잘보여줘야 한다.

7029 2017-04-01 02:11:16 6

대규모 폭발사고 장면(볼륨조절) [새창]

좋은 팁이네요. 감사합니다.

7028 2017-04-01 02:01:51 12

"문재인이면 한국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새창]

드디어 다시 민주정권! 인가 봅니다.
지난 9년간 공공의 이익보단 오로지 본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던 시민들이 다시 민주주의와 정의에 대해 곱씹게 되었고 결국 개인의 이익보다 공공의 이익, 민주주의, 정의와 같은 이상적인 단어에 눈을 뜨고 실천에 옮기기 위해 힘쓰는듯 느껴집니다.
특히 지난 촛불집회때 많이 나가지는 못했지만 많은 연령대와 화합한 시민들을 보고서 드디오 하나의 목표를 두고서 공감하는 시대에 도래했구나 싶었어요.
노통때는 정말 운좋아서 뭣도 모르고 민주정부를 맞이했지만 이번에는 스스로가 맞이하는 민주정부가 될 듯 합니다.
대한민국 독립도 그렇고 독재정권도 그렇고 석연치 않게 마무리가 되어버려서 유야무야 넘어갔던 지난 적폐들을 이번 기회에 싹 정리하고 문재인 5년 대통령에 또 다른 민주정권으로 최대 20년만 지나면 어느정도의 수준으로 자리 잡을듯 해요.

7027 2017-03-30 22:25:10 17

시민이형 근황 [새창]

지금의 유시민이 있기 까지는 꽤 오랜기간 야인으로 살면서 팟캐에서 예전엔 못했던 말들도 하고 그래서 지금의 유시민이 만들어 진겁니다.
우리가 현재의 그에게 열광하는거랑 그가 정치에 뛰어들었을때랑은 차이가 분명 있을꺼고요. 본인 스스로도 언행에 대해 조심할거기 때문에 지금의 시원한은 덜 할거라 생각해요.
그냥 지금의 이대로 광장에서 깨우침을 전하던 소크라테스 처럼 좋은말 전하는 존재감 만으로도 충분하다 생각들어요.

7026 2017-03-30 03:41:56 0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독설 목록.txt [새창]

스카이라인은 재미나게 봤었던 입장이라... 곧 2도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7025 2017-03-28 22:58:26 1

[새창]

저게 2000년 초반부터 2004년까지 철근을 했었는데요. 당시 일당 5만으로 시작했습니다. 전 그나마 형님이 철근 오야지여서 접근자체가 쉬웠어요.
수수료 명목으로 5천원도 안떼였고요. 그렇게 일당을 시작으로 그만둘때 쯤에 7만원인가 8만원이었습니다.
시간이 10여년이 지난 지금 그때 제가 철근일을 소개시켜준 친구는 어느덧 오야지가 되었고 다른 사람현장에 지원하는 팀으로 해서 하고 있는데요.
아무리 초급이라도 7만원에서 시작하고요. 1~3년 정도 하면 12~13만원 정도는 받아가더라고요.
오랜 숙련공들은 일당이 18만원 입니다. 일이 워낙 체력을 요하고 다치기가 부지기수라 한달에 30일 꼬박 출근하는게 쉽지 않고요. 날씨나 현장 로테이션이 제대로 되지 못해서 쉬는날이 있기도 하고요. 그래서 대략 23~25대가리 정도 한다더라고요.
월700이나 그 이상되는 사람들은 직원이 아니라 아마 오야지일 확율이 높을듯 한데 말이죠.

7024 2017-03-28 22:49:58 4

문재인의 권력기관 대개혁.jpg [새창]

웃긴게 뭐냐면 이미 참여정부때 사실상 실행되던 시스템을 재도입 하거나 조정해서 도입하는 겁니다. 물론 새로운것도 있긴 하지만 그 틀은 이미 참여정부때 만들어졌으나 당시 야당인 한나라당에 의해 실행하지 못했거나 또는 반쪽짜리만 행했던걸 이번에 다시 하려는 겁니다.
그만큼 참여정부때 얼마나 민주적이고 깨끗한 행정부를 꾸릴려고 했는데 노통을 비롯한 참여정부 인사들의 노력이 보입니다.

7023 2017-03-28 21:32:45 1

문재인이 깨부수고 있는 그놈의 프레임 정리 [새창]

사실 저런 프레임을 씌워준 덕에 문님 지지율이 더 더욱 올라간게 아닌가 싶어요.
본격 죽여야 사는남자 같은 이야기

7022 2017-03-28 21:30:54 19

압승했다는....부울경에서 받은 안철수가 받은 득표수 ㄷㄷㄷ [새창]

안철수가 경상도에서 외면 받는다는 증거는 촛불집회때 시민들 반응만 봐도 답이 나오죠. 오죽 싫었으면 면전에다 대고 싸늘하게 반응할까.
더 큰 문제는 그런말 들었다고 그 자리에서 촛불을 꺼버리고 혼자서 또 다른 의미의 시위를 하는듯한 스탠스가 보는 사람들에게 쪼잔한 남자로 인식되게 했을거란거.
불쌍하다. 니는 차기도 안되고 차차기도 안되고 차차차차차기도 안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