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66
2017-10-13 16:22:20
0
걍 던파는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고 똑같습니다
만렙찍은 뒤 템파밍 / 딜딸 / 타임어택 / 쩔
어느 시대에나 항상 이게 전부였어요
새삼 요즘이 어떻다 이렇게 말할 이유도 없고 바뀐것도 없음
동킹템사 / 도하얼스오녹언 / 북방야보추피의열서
고던 테라무기 비명악세 검질셋 유열 법석 / 222였나 33이었나 생각도 안나는 이계뺑이 / 다음은 진고던 타임어택
과거 이 모습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지금은 그냥 안톤레이드 / 루크레이드 / 에컨 이걸로 메타가 바뀌었을 뿐이죠
제가 던파 한 기간이 대충 이런데
1. 2009년 9월 처음 시작 ~2010년 5월(레쉬폰 즈음 접음)
2. 2010년 8월 ~ 2011년 3월(신이계 등장 즈음 접음)
3. 2011년 12월 ~ 2012년 3월(입대 크리)
휴가 나와서 짬짬이 하다가
4. 2014년 3월 ~ 2014년 8월(안톤 레이드 등장할 즈음 접음)
5. 2015년 8월 ~ 진행중
1234에서 중간중간 접은 이유가 새로 나온 던전에서
이전과 마찬가지로 월화수목금토일 맨날 한정퀘 내지는 고던이나 뺑뺑이 돌면서 템맞추는게 똑같아서 지겹거나
진입하는데 장벽이 느껴져서 접은 이유가 큰데
2년 전에 다시 시작하고나서는 오히려 그런 느낌은 없더군요
오히려 레요일이란게 생기니까 루크까지 포함해서 화수토일 이때만 하면 되니 되려 지겨움도 덜한거 같고
확실히 과거에 비해서 오유던게 글 리젠율도 대폭 감소했고 이 겜이 언제까지 갈진 모르지만
지금 당장 지겹다는 느낌은 안드네요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과거보다 더 할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