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를 말씀 드리면 저는 20대 후반에 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같이 있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기에 그냥 견뎌야 했고 시간이 흘러 지금에 왔지만 아직도 여전히 혈기왕성 합니다. 보통 20대 후반이면 어디가서 지지 않을만큼 짱짱하고 왕성 할겁니다. 대부분이 그럴테고 아닌 사람도 있지만 많진 않아요.
스킨쉽이라는게 정말 싫거나 하지 말라고 하면 잘 안 하게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자꾸자꾸 손이 가게 되는 건 본능 인 거 같아요. 안 그러려고 해도 내 손이 자꾸 나도 모르게 지 혼자 스르륵! 가 있고 자꾸 혼자 내 생각보다 빠르게 행동하고 그래요. 하지만 상대가 좋아하지 않는다면 정말 이상하리 만치 스킨쉽을 안 하게 되더라고요 거절 의사를 확실히! 표현하세요. 그럼 다음부터 절대! 스킨쉽 안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