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라는 게 그렇게 무섭죠.
자존감 없는 것 무언가 하나에 자신의 존재를 갈아 넣는 다는 것이 존재의 의미라고 세뇌시키는 거죠.
신을 위해 라며 속이며 자기의 욕구를 충족하는 좀 뛰어난 엘리트들.
그 엘리트들도 서열이 정해져 있었고 .
근세의 김기춘이 있음. 자신 스스로가 사무라이라 여기며 청와대에서 쿠데타세력의 모든 법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감.
세상은 서열이 정해져 있지 않으면 혼돈이 온다고 생각함.
방종 때문에 혼돈이 오는건데 자유를 제한하고 모든걸 바쳐 헌신.. 하는 모습
개인적으로 숭고해 보일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최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