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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2 11: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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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본주의죠. 신본주의에서 인본주의로 넘어오는 시기는 초창기가 바로 '축의 시대'라는 이천오백년전 부터 이쳔년정도 죠.
소크라테스 석가 예수 등 인류의 스승이 인본주의의 스승이 .. 나오는 시기. (우리나라는 홍익인간 으로 오천년전부터 인본주의였음 ).
그 이전엔 ... 신본주의로 구약이 대표적이죠. 그래서 예수는 대재사장을 없애버렸죠.
예수님은 그 자체로 '사랑'입니다. 예수라는 단어 말고 사랑이라는 단어로 인식하면 충분해요.
예수는 지상천국을 이야기 했어요 . 나를 통하지 않고는 천국에 이를 수 없으리다 라는 말은 사랑을 통하지 않고는 천국에 이를 수 없다는 말이고.
예수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간을 구원하는 유일한 것이죠.
예수님이 오신다고 하셨는데 안온다고 믿는 사람들은 사랑이 없는 것이죠.
사랑은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는 말씀이 대표적입니다.
네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는 것 자체가 천국이에요. 여기서 사랑을 통하지 않고는 절대로 이뤄질 수 없죠.
이런 사랑이 도래했음에도 불구하고 물리적인 예수의 부활을 믿은 바울은 천국은 지상에 있지 않고 저 넘어에 있다고 이야기하며
예수의 가르침을 보호하기 위해서 '조직'을 만들어내죠. 천주교의 탄생이죠. 예수님은 대제사장을 없앴는데 바울은 다시 만들어 냈어요.
예수님의 가르침을 이어가기 위해서.
예수님은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전세계에 전파하기 위해서 수 많은 기적 과 이적을 발휘하며
그 당시 유대교 및 다른 많은 종교인들이 해내지 못하는 일들을 해내며 눈길과 관심을 모았죠.
서로 사랑하라 라고 이야기 하시려고 사랑하는 사람 셋이상 모이면 그곳이 천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