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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9 08: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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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당신 얕잡힌거야. '미안하다" 며 살짝 당신 눈치를 봤겠지 그 개새는..
그 개새가 당신이 어떻게 행동할건가 관찰 했단 마리야..
당신이 일하고 와서 이런 곳에 이렇게 화풀이 하건 말건 그 개새 앞에선 쥐새마냥 눈 내리깔고 고분고분하기만 했겠지. 그럼 개새는 그냥 개새야 뭐가 무서워
밥 안사줘도 돼는데 왜 사줘야해?
옛말에 짓는개에게 밥한술이라도 더간다고 했어.
내 이말 했다고 가서 대놓고 또 덤벼라.. 쥐새가 덤비면 개새가 가만놔두겠다.
처음에 아침에 한시간 반 일찍 출근해서 커피 한잔 타 줘 안에 침을 뱉던 뭘하건 걸리지만 말라고 그러면서 웃으란 말이야. 웃는 얼굴에 침 못뱉으니까.
그러면서 눈웃음 치면서 이렇게 말해 " 어제 밤에 밥은 잘 넘기시고 잠은 편히 주무셧습니까?. .. 라고..
그럼 개새가 눈치 까야지.. 눈치 못까고 사과 한마디 없거나 눈치가 그냥 그렇다 싶으면 그 개새는 진짜 개새야.. 구제불능이라고.. 니가 참아야해..
니가 졸라 실력쌓아 그 인간이 뭐에 그렇게 애타하는지 파악하고 니가 해결해버려
그 전까진 이곳에 와서 화풀이를 하던지 뒷풀이를 하던지 커피에 침뱉기는 걸리지만 말고 계속 하며 웃는 얼굴 보여줘 그 개새에게 니가 쥐새가 아니라 그런일을 부당한 일을 시키면 속으로 삭이고 뒤에서 뒷다마까는 쥐새랑 별다를 바없는 놈으로 비춰주지 말고 웃으면서 여유있게 '내가 너보다 나아'라는 자신감을 그 개새가 눈치까개 해
다시 한번 더 말하지만 짖지않는 개에겐 밥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