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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7 22: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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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민수가 사과를 받아준데?
지금껏 '니들 엿먹어라'고 혼자 컨테이너에서 도 닦고 있는데.
그러니까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거 그거 바람에 흣날리는 갈대같은거야.
어쩔수없는거라고.
갈대가 갈대들에게 '니들 겁나 흔들려, 흔들리지마~'하며 흔들리는 모습보는 기분이야..
어쩌겠어 바람부는데로 흔들릴 수 밖에 없는데. 바람이 부는곳을 갈대가 알 수 없잖아. 갈대가 직접 바람을 불겠어?
난 갈대가 아니다 라고 하는 애들도 마찬가지지 뭐..
아무튼 최민수씨.. 사림들 그만 물맥이고 나와 나 잘났다라는듯이 활동 제개하세요 그래야 최민수씨에게 미안해 하는 사람들에게 보답하는것 아니겠습니까.
뭐 이미 다른 바람들이 여러차레 불어 최민수씨발 바람은 이미 잠잠해진듯 하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