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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0 22: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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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은 공인이 아니다" 라는 명제에 참으로 수렴하게 하는 인물 중 하나죠.
개인적으로 연예인을 모델로 삼는 다는 건 공인으로 인정한다는 건데 그건 그 연예인의 사생활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죠.
연예인 사생활을 안다는 건 그 사람의 연기의 바탕을 알고 싶어서 인데.
이게 달을 가르키는 막가지를 보고 막가지 따라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
...
그렇다면 공인은 뭘까 생각해보면 공공의 일을 하며 타인의 모범이 되어 많은 사람이 믿고 따를 만한 인덕을 쌓은 인물 이라고 본다면.
연예인이 공인이 아니다 라는 명제는 참으로 만들어져야 하는 듯 하네요
상식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