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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4 2020-04-26 13:21:56 0
신이 존재 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20/04/25 21:19:39
예수님이 하신 말씀. 가장 압축한 단어가 사랑이다.
사랑은 나를 포함한 상대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이다.
4843 2020-04-26 13:18:06 0
신이 존재 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20/04/25 21:19:39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을 그 누구나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일반화의 오류이다.
스스로 생각 한다 지만 그 생각들은 모두 한계를 가지고 있다.
신의 구성요소는 진리이다.
이 진리를 말로는 표현 하지 않는다. 인간이 가진 한계로 진리를 알 수 없다.
다만 진리로 추정되는 것을 유추 할 수 밖에 없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라는 것은 근거가 있는 증명된 이론 즉 참이며 진리이다.
완전 하다는 것 자체가 이 세상에 없다.
불안한 인간은 완전한 존재를 상정하고 그 완전하고 완벽한 존재에 의지하는 것이다.
그 존재가 하라는 데로 따라하는 것. 그것이 이데아이던 하나님이던 예수님이던 석가모니던 아무 관계없다.
생을 중시하는 사람에게 생이 신이며 돈을 중시하는 사람에게 돈이 신이다.

'그 중간은 역사적으로 없었다.' 이런 말은 중간에 해당하는 시기를 지금 겪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4842 2020-04-26 13:05:40 30
스팀 유저들 딜레마 [새창]
2020/04/26 12:27:14
어느 한 행성에 살고 있는 어린왕자.
그 행성엔 한 송이 장미가 어린왕자와 함께 살고 있었다.
어린왕자는 장미에게 물을 주며 정성껏 보살핀다.

장미가 말했다.
"난 세상에서 유일한 장미야"
어린왕자는 장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장미에게 말을 걸지 말았어야 하는건데.....
장미는 대화하는 게 아니라 오직 보고 냄새 맡는 꽃일 뿐이야.'

장미는 자주 어린왕자에게 칭얼댄다.

"바람이 불면 난 꺽여 버릴지도 몰라. 그러니 바람을 막을 수 있는 유리병을 나에게 씌여줘."
"여기에는 그런 바람이 불지 않아!"
어린왕자는 못마땅하게 말했다.

"호랑이 같은 짐승이 와서 날 먹어버리면 어떡해?"
장미가 투덜거리며 말했다

"걱정하지만, 호랑이 같은 짐승은 풀은 먹지 않아"

그러던 어느날 어린왕자는 행성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막상 떠나려고 하니 모든 것이 아쉽게 느껴졌다.

어린왕자는 장미에게로 다가가 병을 씌워 주며 말했다.
"난 이제 떠나야돼, 너가 편안히 지낼 수 있도록 유리병을 씌워 놓을께"

"아니 난 필요하지 않아. 벗겨줘! 난 꽃이야. 바람 정도는 충분히 견딜 수 있단 말이야"
장미가 말했다.

이런 장미를 어린왕자는 이해할 수 없었다.

"떠나기로 결심했으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떠나"
장미가 말했다.

떠나는 어린왕자에게 장미는 결코 눈물을 보이지 않았다.
어린왕자는 행성을 떠나 지구에 도착했다.

어느 사막에 도착한 어린왕자는 바위와 모래, 거친 바람을 견디며 사막을 걷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사막에 있는 한 정원에 도착하게 된다.

그곳엔 수만송이의 장미가 피어있었다.

"흥, 자신이 유일한 장미라고 하더니만, 여기에 이렇게나 많이 있자나! 거짓말쟁이!"

그 순간 어디선가 여우 한마리가 나타났다.

"난 지금 기분이 좋지 않아. 나와 같이 즐겁게 놀지 않겠니?"
어린왕자가 반갑게 인사하며 말했다.

"싫어. 난 길들여지지 않았지.
넌 단지 지구에 있는 수 많의 어린이와 같은 한 소년일 뿐이야.
나도 이 사막에 사는 수 많은 여우중 하나일 뿐이야."
여우가 거절하며 말했다.

"하지만 내가 너와 같이 놀 수 있는 방법이 하나있지"
여우가 잠시 고민하더니 말했다.

"그게 뭔데?"
어린왕자가 궁금했다.

"내가 너에게 길들여 지는 거야."

"길들여 진다는게 뭐야?"
"그건, 마치 따뜻한 태양이 나의 가슴 속에 가득 차 있는 느낌과 같은 거야.

넌 항상 나와 4시에 만날 테지. 난 매일 1시부터 3시까지 널 만날 기쁨에 설레게 될 꺼야.

그러나 3시가 되면서 걱정이 되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게 되겠지"

"그러면 내가 널 어떻게 길들일 수 있지?"

"어렵지 않아. 너가 나로부터 조금 떨어진 곳에 앉아 있는거야.
말은 하지마. 말을 하면 오해가 생길 수 있거든.
똑같은 시간 똑같은 장소에서 항상 너가 있는거야.
그리고 매일매일 조금씩 조금씩 나에게 나가오면, 난 너에게 길들여지게 될꺼야"

여우가 알려준 방법에 따라 어린왕자는 여우를 길들일 수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어린왕자는 다시 길을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너가 떠나 버리면 난 울어버릴지 몰라"
울먹이면서 여우는 떠나려는 어린왕자에게 말했다.

"하지만 난 떠나야 해"

"그럼, 떠나기 전에 처음 지나왔던 장미 정원을 다시 한번 다녀왔으면 좋겠어"
여우가 말했다.

어린왕자는 장미 정원에 다시 갔다.
그리고 깨닫게 된다.
"이 장미는 내 장미와 같지 않아! 여기 있는 모든 장미를 다 합친다고 해도 내 장미가 될 수 없어!"
어린왕자는 자신의 장미가 생각 났다.

"이 장미는 나의 장미와 절대 같을 수 없어.
난 이 장미들에게 물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야,
난 이 장미들을 보살피지 않았기 때문이야,
난 나의 장미가 아무런 이야기 하지 않았을 때도 불평을 할때도 항상 곁에 있었단 말이야!"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거야'
어린왕자는 여우가 했던 말이 생각났다.
4841 2020-04-26 12:18:36 0
논란중인 나혼자 산다 송승헌편 [새창]
2020/04/26 12:10:58
냉부해도 그렇고 ..
아무튼 사람들이 원하는 데로 가기도 하지만 제작진의 의도가 깔린거일 수 도 있지만.
시청률에 목숨 거는 사람들이 방송국 사람들이라.
저렇게 대리만족형 이 더 시청률이 더 나온다면 그 길로 가는 것도 뭐라 못함.
즉 보기 싫다면 시청률 낮춰주면 됨.
4840 2020-04-26 11:51:09 1
타이어에 나사 박힌거 꼭 빼야 함? [새창]
2020/04/26 11:13:53
아니 단지 삐뚤어졌을 뿐.
4839 2020-04-26 10:42:18 0
30개국 정상 '문재인시크릿'에 반하다..줄잇는 호평 [새창]
2020/04/25 10:22:52
그렇다고 고개 숙이고 들어갈 필요 없죠.
지금 중국 이랑 트러블이 생겨서 힘겨워하는데
그 자존심 하나로 안하무인격으로 중국이랑도 맞짱뜨고 한국은 안하무인이고.
베트남만 신남방정책에 주요 교두보가 아니죠. 다른 남방국가들 많고 우리 편한데 많아요.
그리고 그들은 차라리 우리에게 우호적이죠.
4838 2020-04-26 10:38:26 16
[새창]
저 인삼은 고구마 밭 에 혼자 심겨져 있었다면 난 고구마야 엉엉..
..
너 왜 우냐.
나 하찮은 고구마 너랑 같은 고구마 평범하고 아무 특징도 없는 고구마 나중에 뽑혀 죽겠지.
엉엉.
...
너 인삼이야.
..
뭐 나 인심이라고?
엉엉 난 인삼인데 고구마랑 같이 살아 엉엉.
4837 2020-04-26 10:31:31 0
아빠가 만든 소고기 초밥.jpg [새창]
2020/04/26 02:42:39
나무 도마의 훈연향이 첨가된 소고기초밥
가격은 소재값이 워낙 높아 6피스에 10만원~
나중에 갚아라.
4836 2020-04-26 10:13:07 0
1인칭 시점으로 재구성된 드래곤볼 [새창]
2020/04/26 07:14:55
누구의 시선?
4835 2020-04-26 10:07:19 11
영국 도서관 폐쇄...그 후... [새창]
2020/04/26 07:23:24
정리벽 이라 해야하나? 깔끔한거 좋아하는 사람들 ..
환경미화원이라니 참 직성에 맞는 직종을 선택했네요.
그 분은 도서관에 꽂혀 있는 책들이 정리가 안되어 보여 얼마나 속으로 답답해 했을까.
진짜 불편했을 듯.
그리고 원을 풀었으니 행복한 코로나시기를 보낸 사람 중 한 명.

사서들도 정리가 항상 되어 있지 않았을 수 도 있었을 테니 이번 기회에 대대적인 정리를 하며 정비되는 기회가 될듯.

아무튼 한 책장 안에서만 책을 옮겨서 정리했을 듯 함.
4834 2020-04-26 09:48:40 5
가나인에게 관짝밈 영상을 보여줘봤다 [새창]
2020/04/26 07:36:28
우리나라는 임권택감독님의 영화 축제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4833 2020-04-26 09:43:44 3
다이아몬드를 먹으면?! [새창]
2020/04/26 09:10:12
변비있으면 떵구녕 찢길듯.
4832 2020-04-26 09:42:29 4
지창룡박사의 예언(소름 주의) [새창]
2020/04/26 11:17:35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 달라짐.
그리고 엠비는 ?
가장 존경 받는 대통령 .. 30퍼센트 이상이 경멸하고 빨갱이라고 하는 대통령이 가장 존경 받는 대통령 맞음?
가장 불쌍한 대통령으로 ㄹ혜 라고 하는 사람도 40퍼센트는 되지 않을까요?
4831 2020-04-26 09:35:56 1
생활의 달인 제작진에 노다지 제보함 [새창]
2020/04/26 09:20:55
편법의 달인
사기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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