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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5 11: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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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전까지만 해보셧군요! ㅎㅎ그 후로는 꽤 많은 던전들이 인간형에서 괴물들로 바뀝니다. 물론 스토리상 주인공이 매우 강해졌다고 하기에 그런것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타격감과 관련해서도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번에 타격감에대해서 어떤글을 보았는대 소리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내가 공격할때의 몇프레임을 보여주여야 하는지, 맞은상대의 모션등등이 있던대 블소를 해보셧으니 아시겠지만 블소의 스킬들은 찌르기, 막기 등등 굉장히 규모?가 작습니다. 그런대도 불구하고 3명의 근접캐 3명의 원거리캐가 인간형 몬스터를 때리다보면 데미지표시, 상태이상(출혈,독) 치명타 효과 등등에 가려서 모션을 보기가 상당히 힘들죠 ㅜㅜ 또한 대형몹은 크기가 크니 맞았을때 움찔하는 모션이 확 들어나고 공격전 검을 들어올린다거나 할때 확 티가 나지만 아시다시피 곤족보다 작은 포화란은 맞으면 으윽 하고 약간 어깨를 뒤로 밀리는 효과가 있지만... 혼자잡을수 잇는 지금에 와서야 저는 알았죠, 손키스 캐치같은건 익숙하지 않은 유저라면 더욱더 힘들고요 ㄷㄷ 블소가 무협겜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겜사에서 판타지풍무협겜이라고 하니 타격감도 굉장히 중요해서 작은인간형의 보스를 많이 꺼려하는것 같습니다 ㅎㅎ 저번에 포화란의 언니 (연화린)이 나올때 개발자에서 크기가 왤케 커졌냐라는 질문에 많은 유저들이 작은보스의 모션을 보기 힘들어서 그렇게 만들었다는 대답을 해주었기도 하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