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6
2017-10-31 23: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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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경험해보니까 나는 여길 건드는 걸 좋아해
전에 만난 사람들은 이상하게 나를 데려다 주지 않았어. 항상 저 횡단보도에서 헤어졌어
둘다 굉장히 별로네요.
나는 자기가 여길 이렇게 해줄때 좋아
나는 자기가 너무 피곤하지 않은 이상(기타 그외의 이유로) 집까지 바래다주면 더 길게 대화할수 있어서 좋아
이런식의 대화가 낫죠.
님이 원해도 상대가 원치 않으면
서로의 과거는 미지의 프라이버시 영역으로
알려주지도 듣지도 않는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