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 어렵고 힘들게 지내신 것. 일단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건 그거구. 이제 마음 독하게 먹고 "그래도 아빤데..."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헨드폰 번호를 바꾸는 등 밖으로 연락하기 힘들게 장치를 만드세요.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어요. 이젠 좀 본인을 돌보며. 남편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ㅠㅠㅠㅠ
본인이 뭔가 자꾸 번짓수 틀린것 같지 않나요? 결혼 생활과 연애 시작은 엄청 다르죠. 그리고 모든 부부들은 백년해로하려고 결혼하지ㅡ몇년 살다가 이혼해야지. 란 마음으로 결혼하지ㅡ않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언젠가 언제님이 마음을 전할 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녀가 관심 없다고 표현하면, 인정해주세요. 그게 그녀가 원하는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