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이 필진인 건 조중동에도 기고한 적이 있어서 그런 것 같고. 용혜인이 내각제를 원하든 말든 그만한 영향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대통령제 VS 내각제 장단점이 있을 것이고 한국형 내각제도 고민해봐야하는 시점 아닌가요 아니라면 헌법상 대통령의 권한을 손봐야할 것 같습니다.
조국을 지지합니다. 다만 이번 총선에서의 역할은 어때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설픈 중도층이 조국에 대해 적대적이라면 역효과를 낼 수 있어서요. 아직 3심이 시작되지도 않았지만 저들이 죽자고 달려들거라 총선 선거운동 기간내내 국힘이 조국범죄자 프레임짜고 언론이 나팔불게 뻔해보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