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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02: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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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의협의 행태또한 신뢰를 잃었던 것도 사실이죠.
환자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전공의. 전문의들에겐 미안한 일이지만
의사가 이익을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하려는 것 보다는 국민을 위해 조금이라도 희생하는 모습으로 다가섰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가슴에 구호문 같은 달고 진료를 이어가면서
국민들 서명도 받고 협상테이블을 스스로 만들어 냈으면…
막가파식 검찰독재정권이 무조건 2,000명 증원 이러고 나온다고 곧바로 강경대응으로 일관한 건 많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