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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4 15: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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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문제와 민주주의를 고민하던
서울대생은 과거 어려운 시절 가난한 환경에서
힘들게 노력해서 살아온 청년들이 많아서 가능했을지 몰라도 지금의 서울대생의 대부분은
외고 특목고 등 경제적 능력과 공부환경이 잘 갖춰진
자녀들이라
사회 경제 민주주의 등 문제에 관심이 없죠
그저 서울대 출신끼리 끌어주고 밀어주고
동문들이면 그저 부정을 저질러도 함구하고
그렇게 이기적인 집단들일 뿐입니다
조국 사태때 거리로 나온 서울대생은
누구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