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의 법과 원칙 주의에 따르면
싸이의 흠뻑쇼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늘 지금까지 그래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를 염려하고 걱정하는 배려가 없다는 점이 아쉽죠.
한 편으론 흠뻑쇼를 기다린 팬들에게는
강행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는 소속사와 싸이의
판단일 수도 있고요
코로나가 확산되어 거리두기 하던 때엔
공연을 취소하는 가수도 팬들도 아쉽다며 이해하는 분위기였는데
이제는 오히려 취소하는 게 오버라고
,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다들 각자 도생해야한다는 정부의 방침에 적극 공감한다는 것이겠죠
‘남들이 죽거나 말거나 코로나 걸려도 뭐 위험하지 않아’
하지만 위중증환자 추이와 사망자 추이는
예사롭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