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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6 2022-10-31 20:43:51 2
[새창]
길가다 자빠져서 죽은 게 아닙니다
통제가 가능한 상황을
통제불능으로 만든 상황에 맞닥뜨리게 한 행정부재의 참사입니다.
갑작스런 참사에 정부 대응을 욕하는 거라면 이해합니다
국가애도기간 지정. 추모행사 준비. 위로금 및 장례비 지급
이 모든 게 책임을 회피하고 애도모드로 넘어가려는 걸로 보여서 저는 그게 불편합니다
사과도 없고 책임을 아무도 지려고 하지 않으니까요

단순히 세금이 희생자와 그 가족을 위해 쓰는 게 너무 아깝다면 당신이 내는 세금을 훔쳐서 쓰는 정치인과 세금도둑들을 향해 분노하세요

그리고 그들이 위로금을 주기에 앞서 진정한 사과를 하지 않고 반성할 줄 모르는 정부 지자체장 행인부 장관에 분노하세요

그게 더 바람직해보입니다

세월호때도 유가족을 그렇게 매도했었죠
이번에도 그런 얘기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똑같은 얘길 하고 있어요.

저렇게 죽었다고 위로금을 줘?

국가 차원에선 위로금이라도 줘야하고
저 금액도 모자라다고 느낍니다
소중한 사람을 잃은 가족에게 그깟 몇 천만원으로 위로가 될까요?
10억 주면 괜찮을까요?

위로금을 줘서 욕을 할 게 아니라
위로금으로 무마하려는 그들에게 욕을 해야죠
1735 2022-10-31 17:57:53 9
부모한테 주사파 취급 받는 자식입니다. [새창]
2022/10/31 16:37:28
엄마 저놈들 때문에 내가 사는 게 힘들다 하면
다시 생각하실 겁니다...부모님들은요....
1734 2022-10-31 17:56:10 11
연예계 역사상 전무후무한 천재 [새창]
2022/10/31 10:48:50
본문에 링크된 인터뷰 기사를 쭉 읽어봤습니다.
당시 사회적으로 탄압과 억압이 있었는데 너는 왜 그런 상황에서 사회 현실을 발언하는 그런 음악을 안했냐? 라고 따지듯 물었고
뒤에 얘기를 쭉 보니 그 당시 음악인이 다 사회현실을 반영했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로 해석되네요
정치적으로 김창완 씨는 딱히 한쪽 성향은 아닌 것 같네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600495
열린 우리당 후보 지지도 했었고요.
1733 2022-10-31 17:26:05 4
상사가 꼰대인지 아닌지 헷갈린다는 직원 [새창]
2022/10/31 13:05:00
요즘 MZ가 말하는 꼰대의 정의는 그냥 자기가 싫은 거 하는 나이든 사람 이라고 보는 것 같아요
지극히 이기주의적인 사고가 일반화 되어서 조직과 관련된 행사도 무조건 반대, 인사도 왜함?
자기가 편하고 이익되는 쪽으로 해주는 상사 = 좋은 상사, 융통성없이 규율 규칙 칼같이 지키고 혼내는 사람 = 꼰대
이렇게 보는 경향이 많아진 것 같아요.
1732 2022-10-31 17:11:53 3
이게 맞는행동인가요?? [새창]
2022/10/31 16:45:07
캡쳐 공유가 에타(에브리타임) 같은데요

요즘 단순히 악플러나 일부의 행태로 보기에는 mz세대들의 사고방식과 공유 방식이 심각한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도 제 기준에만 심각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지극히 이기주의적이고 반사회적인 사고가 일반화 된 친구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대학생들이 사용하는 에브리타임에서 저런식의 의견이 오가고, 일베나 펨코에서 본 글들이 일반화 되어서 떠들고 있어요
그리고 블라인드도 마찬가지이고요

어디까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부"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걱정과 우려가 됩니다...
지난 대선에서의 20대 투표율을 보면 더욱이요...
1731 2022-10-31 13:47:13 6
[새창]
이태원 참사에 대해 개개인이 느끼는 감정은 다를 수 있죠.
하지만 이렇게 놀다가 죽은 건데 무슨? 이라고 생각하시면 문제가 있는 겁니다.
1730 2022-10-31 13:42:52 0
오늘의 또라이 [새창]
2022/10/31 12:51:08
미. 친. X..
욕도 아깝네요.
1729 2022-10-31 12:44:31 0
SPC불매로 점주들 걱정 안해도 되는 이유 [새창]
2022/10/30 23:39:36
소송을 하더라도 길게 끌거라서
소상공인이 버티긴 힘들겠죠.
1728 2022-10-31 12:43:17 0
진짜 언론 댓글들 보면 토악질이 나오네요.. [새창]
2022/10/31 02:35:09
펨코나 일베에서 쉴드치는 애들 다 같은 것 같아요
하 진짜 격리해서 지들끼리 살았으면 좋겠어요
1727 2022-10-31 11:44:11 45
이태원 할로윈 비교..... [새창]
2022/10/31 09:45:18
용산구청장도, 서울시장도 바뀌었습니다. 모두 국힘당이죠.
시장은 해외 나가고, 경찰청장도 구청장도 사태에 대비한 회의는 하지 않았답니다.
이유는 모르겠네요. 시민의 안전따위는 안중에 없기 때문이라고 볼 수밖에는...
1726 2022-10-31 11:42:05 1
[새창]
마음이 무겁고 힘드네요
경사가 있는 분들도 맘껏 그렇게 하지도 못하는 분들.
축제를 기다렸던 상인들도 참 심란할 것 같네요..
1725 2022-10-31 08:56:35 1
경찰력 2백명이면. [새창]
2022/10/30 10:11:25
실제로 정복입은 경찰관 50여명이라고 합니다.
1724 2022-10-31 08:55:38 7
석열이는 그렇다 쳐도 오세훈하고 용산구청장은 사퇴해야 함 [새창]
2022/10/30 23:15:57
무릎꿇고 죄송합니다 하면 또 뽑아줌
1723 2022-10-31 08:53:46 12
석열이는 그렇다 쳐도 오세훈하고 용산구청장은 사퇴해야 함 [새창]
2022/10/30 23:15:57
사퇴만으론 부족한듯 합니다.
업무상과실치상도 적용되어야하지 않을까요?
1722 2022-10-31 08:51:24 0
(펌)안전관리자가 본 이태원 사태 원인 [새창]
2022/10/31 00:52:27
자기가 밀었다고 죄송~ 이러는 피드도 있는 걸 보면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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