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34
2019-09-27 22:16:17
0
아 신발 뭔가 기시감이 든다 했더니 에레원 신발이랑 비슷한 느낌이었군요ㅋㅋㅋㅋㅋㅋ
에레원 의상 디자인은 별로 취향이 아니지만 모션은 정말 끝내준다고 생각합니다! 옷 주인 따라 새침보스예요 완전! 짧은 치마류에 모션 씌우면 다 어울릴 것 같은 느낌!!
스노우 그리모어는 아주 캐주얼한 옷만 아니라면 뭐든 잘 받더라구요. 소화하기 힘들어 보이는데 의외로 어디든 잘 어울리는 템...특히 정장류랑 잘 맞습니다
흰 옷에 너무 까만 가방이라 안 어울려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뭐지...??? 흰 옷+까만 가방 조합이라 공포영화 폐쇄병동 의사같아서 그런가...??????? 무슨 의미인지 이해를 못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무슨 뜻인가요 그거!!
참 엔터키는...다음에 그럴 땐 혹시 모르니 컨트롤z를 눌러보세양...전 글 쓰다 실수로 이미지 날아가거나 그럴 때 컨z 누르니까 그 전으로 복구되드라구요...
에레원 의상 디자인은 별로 취향이 아니지만 모션은 정말 끝내준다고 생각합니다! 옷 주인 따라 새침보스예요 완전! 짧은 치마류에 모션 씌우면 다 어울릴 것 같은 느낌!!
스노우 그리모어는 아주 캐주얼한 옷만 아니라면 뭐든 잘 받더라구요. 소화하기 힘들어 보이는데 의외로 어디든 잘 어울리는 템...특히 정장류랑 잘 맞습니다
흰 옷에 너무 까만 가방이라 안 어울려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뭐지...??? 흰 옷+까만 가방 조합이라 공포영화 폐쇄병동 의사같아서 그런가...??????? 무슨 의미인지 이해를 못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무슨 뜻인가요 그거!!
참 엔터키는...다음에 그럴 땐 혹시 모르니 컨트롤z를 눌러보세양...전 글 쓰다 실수로 이미지 날아가거나 그럴 때 컨z 누르니까 그 전으로 복구되드라구요...
3733
2019-09-27 18:33:38
0
오 동양풍 연못은 안에도 들어갈 수 있나 보군요...낭농에 연못이 없어서 몰랐따...
ㅋㅋㅋㅋㅋ스샷 화사하고 예쁘게 잘 찍으셨네요! 갠적으로 연못샷이 맘에 듭니다ㅎㅎ
ㅋㅋㅋㅋㅋ스샷 화사하고 예쁘게 잘 찍으셨네요! 갠적으로 연못샷이 맘에 듭니다ㅎㅎ
3732
2019-09-27 18:31:21
0
모자 없는 가발 가격 보니까 저거 모자 일부러 크기 키워 놓은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여...
모자 작게 하면 너무 무난해서 모자 있는 버전도 너무 비쌀 것 같으니까 일부러 모자를 크게 키운 건가 싶었습니다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체크메이트 퀸 가발보다 세이크리드 가발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윈터 그레이스...뭐더라 그 드레스랑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ㅎㅎ
모자 작게 하면 너무 무난해서 모자 있는 버전도 너무 비쌀 것 같으니까 일부러 모자를 크게 키운 건가 싶었습니다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체크메이트 퀸 가발보다 세이크리드 가발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윈터 그레이스...뭐더라 그 드레스랑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ㅎㅎ
3731
2019-09-27 18: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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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스샷 잘 안 찍는 편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스샷을 왕창 찍어대기 시작했슴다...뭐가 계기였는지는 저도 잘 모름...
저도 마게는 종종 올라오는 스샷 보는 맛으로 옵니다! 꽤 전부터 사람 팍 줄어버리긴 했지만ㅜㅜ
저도 저 NG컷 보고 현실 웃음 터졌었네요ㅋㅋㅋㅋㅋ어정쩡한 자세와 인질잡힌 에레원과 이쪽을 향한 총구와 미묘하게 침착한 표정의 기괴한 조화!
저도 마게는 종종 올라오는 스샷 보는 맛으로 옵니다! 꽤 전부터 사람 팍 줄어버리긴 했지만ㅜㅜ
저도 저 NG컷 보고 현실 웃음 터졌었네요ㅋㅋㅋㅋㅋ어정쩡한 자세와 인질잡힌 에레원과 이쪽을 향한 총구와 미묘하게 침착한 표정의 기괴한 조화!
3730
2019-09-27 18:22:36
0
칭찬 감사합니다ㅎㅎ
의외로 던전들도 안에 들어가서 스샷 찍으면 예뻐요! 이리아 던전은 세 군데 다 예쁘고 밝아서 스샷 찍기에도 좋더라구요ㅋㅋㅋㅋ
울라 던전도 괜찮은 곳 많고...천장에 샹들리에 달린 마스라던가 시원한 지하 느낌 나는 룬다라던가!
의외로 던전들도 안에 들어가서 스샷 찍으면 예뻐요! 이리아 던전은 세 군데 다 예쁘고 밝아서 스샷 찍기에도 좋더라구요ㅋㅋㅋㅋ
울라 던전도 괜찮은 곳 많고...천장에 샹들리에 달린 마스라던가 시원한 지하 느낌 나는 룬다라던가!
3729
2019-09-27 18:19:21
0
ㅋㅋㅋㅋㅋㅋㅋ날개랑 헤일로 빼고 찍었으면 더 현실 느낌 났을 텐데 아쉽다! 하고 생각중임다
3728
2019-09-27 18:18:49
0
ㅋㅋㅋㅋㅋㅜㅜㅜ맞아요 항상 스샷 열심히 찍다 보면 수십 장은 우습게 쌓이는데 정작 그중 괜찮은 건 얼마 안 되는...흑흑
3727
2019-09-27 18:17:47
0
핫 감사합니다! 전 제 자캐가 힝구상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껜 시크해 보인단 소릴 많이 듣네요ㅋㅋㅋㅋㅋ
유리 온실...저도 낭농 꾸몄다면 아마 사고 싶어서 하악댔을 것 같아요...창밖으로 예쁜 풍경이 보이는 게 포인트...!!!
유리 온실...저도 낭농 꾸몄다면 아마 사고 싶어서 하악댔을 것 같아요...창밖으로 예쁜 풍경이 보이는 게 포인트...!!!
3726
2019-09-27 16:10:49
3
이건 오버레이 안 얹은 거...
호 역시 맨날 모바일로만 마게 보다가 PC로 보니까 이미지가 겁내 커보이네요 어우 부담시러
3725
2019-09-27 16:09:41
4
캐릭터 조합이 맘에 들어서 그림 연습 겸 그려봤어요!
사실 트렌치 코트보단 꽃정장이 훨씬 취향이지만 그건 도저히 그릴 엄두가 안 나서...코트로 그렸슴다...
근데 그것도 조끼 체크무늬 그리니까 흑화한 파인애플같길래 얌전히 지웠네여...
멋대로 옷을 마개조한 거긴 한데 정말 너무 파인애플이라 도저히 그걸 지우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썬글라스 그렸더니 아싸 호랑나비! 가 되길래 2차 식겁...투명도를 낮추니 좀 2019년 패션같아지길래 다행이다 싶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얼굴만 그릴 생각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몸이 달리고 어쩌다 보니 배경이 생기고 뭐 그렇게 됐네요.
핵심은 얼굴 아니 얼굴보다도 저거 그리는 시간의 70프로를 잡아먹은 머리카락이니 머리카락을 제외한 나머지는 순대 사면 딸려오는 간이랑 허파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3723
2019-09-11 04:31:13
0
아 쓰는 걸 깜빡했는데 지인분께 첫인상표 다른 곳에 올려도 된다는 허락을 받고 올리는 글임다...
걱정 노노
걱정 노노
3722
2019-09-10 11:38:52
1
국내 엘베 추락사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엘베 문에 기대는 건 정말로 위험합니다...
다른 것들도 그렇고 결론은 그냥 하지 말라면 하지 맙시다
근데 범죄자들만 보니 피폐하다고 얼척없게 죽은 사례랑 성불구자된 사례를 모으시다니...이건 이것대로 앗 아앗...
다른 것들도 그렇고 결론은 그냥 하지 말라면 하지 맙시다
근데 범죄자들만 보니 피폐하다고 얼척없게 죽은 사례랑 성불구자된 사례를 모으시다니...이건 이것대로 앗 아앗...
3720
2019-09-09 01:08:08
1
위 썰은 제가 마생 처음으로 마피아를 하고 난 뒤 감명(?)받아서 문득 떠올렸던 썰인데 그...밀레시안이 검은 정장 입고 있었다가 마피아로 몰렸다는 건 제 실화입니다
못됐어 증맬 이 싸람들이 나 변태였는데!!!!!! 정장류 좋아하고 내 지향이 까만 것 뿐이었는데!!!!!!
그리고 나머지 하나가...아마
2. G24 1부 보스전 이후 세라 의식이 성공...하긴 했는데 세라랑 피르안이랑 몸이 바뀌는 이야기
세라가 피르안의 몸을 차지하긴 했는데 피르안 능력치 그대로라 뭘 해도 안 돼서 정말 1도 안 위협적인...석상 중인 밀레시안 발견하고 암살시도를 하는데 암만 때려도 1씩만 닳아서(밀레 피통 2000+) 다음 날 아침까지 계속 때리다가 밀레 피 1 남았길래 드디어...!!! 하고 막타 넣으려는 순간 밀레가 완포 들이키고 썩소 지으면서 돌아보기
세라 몸(이라기보단 이미 영혼이긴 하지만)에 들어가버린 피르안은 중후한 노장의 모습으로 와! 밀레시안 님! 마르에드 누님! 이것 보세요! 저 강해졌어요! 와! 시나한테 자랑해야지!! 하고 세상 해맑게 돌아다니고...그 모습을 보고 자괴감 느끼는 세라(피르안 몸)
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도 그려 보려다가 원체 긴 걸 못 그리는 편이라 관뒀었습니다...
그래도 이대로 버리긴 아까워서 어디다 써 뒀었는데 맘에 드시면 연성하셔서 마게에도 좀 올려주십쇼
못됐어 증맬 이 싸람들이 나 변태였는데!!!!!! 정장류 좋아하고 내 지향이 까만 것 뿐이었는데!!!!!!
그리고 나머지 하나가...아마
2. G24 1부 보스전 이후 세라 의식이 성공...하긴 했는데 세라랑 피르안이랑 몸이 바뀌는 이야기
세라가 피르안의 몸을 차지하긴 했는데 피르안 능력치 그대로라 뭘 해도 안 돼서 정말 1도 안 위협적인...석상 중인 밀레시안 발견하고 암살시도를 하는데 암만 때려도 1씩만 닳아서(밀레 피통 2000+) 다음 날 아침까지 계속 때리다가 밀레 피 1 남았길래 드디어...!!! 하고 막타 넣으려는 순간 밀레가 완포 들이키고 썩소 지으면서 돌아보기
세라 몸(이라기보단 이미 영혼이긴 하지만)에 들어가버린 피르안은 중후한 노장의 모습으로 와! 밀레시안 님! 마르에드 누님! 이것 보세요! 저 강해졌어요! 와! 시나한테 자랑해야지!! 하고 세상 해맑게 돌아다니고...그 모습을 보고 자괴감 느끼는 세라(피르안 몸)
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도 그려 보려다가 원체 긴 걸 못 그리는 편이라 관뒀었습니다...
그래도 이대로 버리긴 아까워서 어디다 써 뒀었는데 맘에 드시면 연성하셔서 마게에도 좀 올려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