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나는 이제서야 처음 접했는데 이미 옛날에 완결난 작품도 슬퍼지더라구요. 뭔가 이미 끝이란 게 존재하는 무언가를 달려가는 기분...계속 기계처럼 자아없이 움직이기만 반복하거나 혹은 박제된 무언가들 사이를 거니는 느낌? 예 제가 얼마 전에 홈스턱에 입덕했습니다 이런 젠장 허씨발ㅜㅜㅜㅜㅜ하습은 언제나오냐!!!!!!
전 탕수육 소스를 별로 안 좋아해서 찍먹... 그 특유의 달고 뻑뻑한 느낌을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하고 오이가 들어가 있다면 특히 더 그래요. 오이를 못 먹는 편이라. 물론 이미 부어져 있거나 볶아져 나오면 걍 먹는데 그게 아니면 소스 안 붓고 간장에 찍어먹거나 부어져 있으면 소스 적게 묻은 것들만 골라먹음... 탕수육 간장에 찍어드시는 분들 안 계시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