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긴 건물이예요! 가게 이름이 저도 가물가물한데 일단 일식집과 쌀국수집이 같은 건물에 있는 형태고 쌀국수집은 혼자서 조용히 식사하는 걸 추구하는 집이라 단체손님도 조용히 먹어야합니다...가게도 넓은 편은 아니기에 인원이 20명이 넘어간다면 아마 식사하기 힘드실 거예요.
하지만 맛은 괜찮았어요! 2년 전 연말에 제가 이곳 근처에 미술학원을 다녔었는데, 그때 학생 수중에 많지 않았던 돈으로도 시도 때도 없이 사 먹으러 갔을 정도로요ㅎㅎ
메뉴는 양지/차돌박이/힘줄 쌀국수에 사이드 메뉴로 버팔로윙 웨딩샤오마이 등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딱 한번 서비스로 먹어봤었지만 사이드도 맛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가격대는 만원 조금 넘어가는 선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