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결정타 맞는데.... 일단 반박이나 제대로 해보세요 그렇게 회피하지 마시구요.
님 말대로 하면 제가 말한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이게 여성한테 어마어마한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거든요. 이점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1848 2017-03-14 15:17:56 12

[새창]

아니 가긴 갈건데 일단 군대 문제부터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 <<===지극히 수동적인 자세

그래 간다 가! 우리가 갈 군대니까 우리가 직면한 국대문제 해결할 수 있도록 남자들이 도와주라! <<== 능동적인 자세

씨ㅂㄴ들아 여군은 우리가 주도적으로 창설할테니까 너넨 사회적 합의 및 조력만 해라 <<==걸크러쉬

걸크러쉬는 농담이니까 넘기고
능동적 자세는 아니어도 이 글처럼 공감과 문제 해결을 위해 참여해보려는 마음가짐만 보여줬어도 군게에서 난리는 안치지.

근데 사실 여남 떠나서 성인인데 저렇게 수동적인 자세 가지고 있으면 그거 진짜 부끄러운거예요(속닥속닥)

1847 2017-03-14 15:10:20 2

[새창]

꼬리느님/
저도 논쟁하면 은근히 상대 조롱하는 식으로 글쓰는 키보드 워리어지만 최소한 선은 지킵니다.
사람으로서 그런 식으로 성적인 부분 언급하면서 조롱하지는 마세요 더럽네요.

1846 2017-03-14 15:04:56 0

[새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야 알았네요

군의 잘못된 점, 그러니까 부조리 및 부패 청산이
남녀 평등 실현보다 우선적 가치인 분이시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말대로 군의 부조리 및 부패 청산을 완전히 다 하고 나서 여성의 징병을 실행하면 한가지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근대 이후 모든 징병(모병 아니라 징병입니다. 징병. 사병으로 징집되는거요 혹시나 여군 운운 하실까봐 미리 카바쳐놨음여) 및 국방 및 군대 문화의 부조리 및 부패 청산을 오직 남성의 힘으로 다할 때 여성은 그 어느것도 참여하지 않았다.'라는 문제가 발생해요 ㅋㅋㅋㅋ

든든한 국방에 따른 안전한 삶의 영위라는 이득은 여성도 똑같이 얻어가는데
현대사회 이후로도 국방 문제에 대해서 여성이 전혀 혹은 거의 참여하지 않았다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ㅋㅋㅋ 이럴 수록 여성의 입지는 좁아지는겁니다 ㅋㅋㅋ 생각이 진짜 짧으시네요

1845 2017-03-14 14:58:03 1

[새창]

라잇쉐어
지금 말씀만 보시면 '왜 평등이란 이름으로 똥국자를 여성에가까지 물리려 하냐'
-> 여성은 지켜줘야할 존재 이렇게 보시는거 아닙니까?
똥국자건 아이스크림 숟가락이건 똑같이 물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혹시 하고싶은 말이
남자는 그동안 똥국자 물어왔으니까 괜찮고 여성은 아직 안물었으니까 굳이 여성에게까지 물리지 말자 이겁니까?

이거여도 완전 차별이죠. 제가 봤을땐 성역할을 규정하는 사고방식이 뿌리깊게 박혀있는 분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전근대적 사고를 하고 계신다고 하는거구요. 세상이 어느 세상인데 성역할을 규정합니까.

1844 2017-03-14 14:55:43 0

[새창]

aaqqzz// 말을 정말 이해 못하시네요 제가 쓴 말이 신체적 차이가 있으나 그 차이가 사회적 역할의 차이를 규정할 수 없다 이겁니다. 우등 이라는 말에 득달같이 달라드신거 같은데 신체적인 능력만 따지면 남자가 좀 더 나은게 사실이잖습니까. 평등주의자들도 그건 인정해요 다만 그게 사회적 역할을 규정할 수 없다라고 보는게 현대사회의 평등 관점이구요. 맞는 말을 써놨는데 오해하셨나보네요.

1843 2017-03-14 11:50:57 39

여자가 군대를 갈 게 아니라 [새창]

징병->모병으로 바꾼다는 거지요.

1842 2017-03-14 11:49:54 5

[새창]

굉장히 전근대적인 사고를 가지고 계시네요. 세상이 어느 때인데... 대한민국이 근대화가 늦었다 늦었다 해도 100년 하고도 십 몇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전근대적 가치관이라니요. 아직도 전근대적 가치관으로 성역할을 규정하고 계십니까?

현대적으로 삽시다...
남자든 여자든 20세가 넘으면 사회적으로 역할을 수행하는데 하등의 차이가 없습니다. 물론 실제로 신체적인 능력 차이는 남성이 조금 우등하지만 그것마저도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보는게 현대의 가치관입니다.
아재 글만 봐서는 힘든거 약한 여자한테 주지 말고 남자가 감내하자 뭐 이렇게 보입니다? 문제가 있으면 같이 문제를 고칠 생각을 해야지 덮어두겠다는 소립니까....

1841 2017-03-14 11:41:57 51

여성분들이 반박하는 것이 하나도 와닿지 않는 이유. [새창]

그런 글도 봤음 ㅋㅋ
권리가 우선이고 의무가 뒤따른다고 ㅋㅋㅋㅋ
여권이 먼저 신장되어야 의무를 이행해야 할 것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든든한 국방에 따른 '안전하게 살 권리'는 이미 충분히 누리고 있으니까 이제 의무를 이행할 차례 아닌가 ㅋㅋ
애초에 '안보'라는 개념 자체가 1g도 없음.

1840 2017-03-13 16:31:50 0

[새창]

가디건이 뭐죠? 음..

아하! 카알딕언?! ^^ 어머 얘 촌스럽게....

1839 2017-03-13 15:16:00 1

군게에서 남성들의 분노가 드디어 터졌다는게 느껴집니다. [새창]

끼깅깽깽//본인이 직접 메갈몰이 당한지는 몰랐네요. 이번 사태 댓글까지는 일일히 읽어보진 않아서 메갈몰이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본인이 그렇게 당하셨다면 제가 날선 댓글 쓴 것 사과드립니다. 집단근성? 이런 근본도 모르는 말에는 동의를 하지 않지만 오유 특유의 반대파에 대한 광기가 있음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프레임을 조성하여 반대되는 의견에 비공 폭탄을 먹이는 행위나, 역프레임으로 일부의 의견을 집단을 대표하는 의견인양 몰고가는 행동 역시 똑같이 잘못 됐습니다. 쉽게 말해서 님이 프레임 공격에 당하셨다고 똑같이 역프레임으로 걸고 넘어지신거예요.

더불어 이번 사안이 아니라 기존에 댓글들도 읽어보았습니다. 윗분 말대로 전문 어그로꾼인지 아닌지 판별하려구요. 저랑 의견이 같은 부분도 있고 다른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소신 발언해왔다고 생각이 되구요.

소수 반대의 의견을 개진하면서 많이 속상하셨으리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첫 댓글 쓰신것 마냥 비논리로 무장하여 역프레임 공격 하시면 당연히 보는 사람도 좋은 말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이런 태도는 소모적 논쟁을 불러올 뿐이지요.

생각을 좀 더 냉정히 하시길 바라며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1838 2017-03-13 12:52:31 37

이정도만 돼도 이런 대폭발은 일어나지 않았을 거에요 [새창]

그들의 언어 어디에도
'우리가 이걸 해내겠다'
'우리가 ~역할을 할테니 너네가 도와줘야 한다'
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 되면 ~ 하겠다'
'너네가~~~ 잖느냐?'
이런 수준임 ㅋㅋ 애초에 뭔가 자주적이고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개념이 약함.

1837 2017-03-13 12:03:12 50

군게에서 남성들의 분노가 드디어 터졌다는게 느껴집니다. [새창]

역프레임 오지구요.
위 대댓들 봐도 메갈몰이 하는게 아니라

메갈이 아님에도 저렇게밖에 생각 못한다는데 실망을 금치 못한다는 반응인데

프레임 조성하지 말라는 말 하기도 지겨우니까 제발좀 그놈의 프레임좀 씌우지 마세요 뭔 또 집단근성이니 뭐니 프레임 씌우고 있어

1836 2017-03-13 12:01:17 45

군게에서 남성들의 분노가 드디어 터졌다는게 느껴집니다. [새창]

걍 이번에 여자들 민낯을 제대로 본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네도 군대 가야지? < 이러면 게거품 물면서 쓰러지는 걸요.
일부의 의견이라구요? 그렇게 치부하기엔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한다는 여성 단체들이 왜 여성의 사병 지원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을까요?
여성도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소신 발언하는 서울대 여학생들을 왜 여초 커뮤니티에서 조리돌림할까요?
미드에서 인상깊게 듣는 말인데, 이런 상황에서면 항상 떠오르더라구요.

You deserve it

그들의 처우는 그들의 의식 수준에 맞게끔 제공되고 있습니다.

1835 2017-03-10 21:23:10 3

"파면" 이라는 국수는 없나요? [새창]

제가 닭파면이라는 이름의 국수 만들려고 레서피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