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글 댓글처럼 우리집 냥이도 그래요! 하는 사진은 그냥 별 생각 안드는데 닮았다면서 올리는 사진은 도통 이해가 안감... 진짜로 엄청 닮았다고 해도 '우리 딸 돌잔치했어요'하고 딸 꼬까옷 입힌 사진 올린데다가 '어머 우리 딸이랑 닮았네요~'하면서 애기사진 올리는 거랑 똑같은거 아님?? 맥락도 모르겠고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반가워 하라는건가? 신기해 하라는건가;;;
글을 보면 처음에는 저 멀리 있다가 뒷문을 확인하려 눈을 떼었다가 다시 보니 창문 가까이에 있었다고 하죠 그러다가 곧 방문을 잠그고 방 안에 있겠다고 대답합니다 저는 그래서 괴물을 보지 않을때마다 가까이 오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눈을 마주치면 멈추고. 혼자가 아니라는 말은 자신이 곧 안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예고를 한거라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