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유가 없어도...아니 사는데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생각이나 기억도 정확한 표현이 아닌데 아무튼 머리속에서 산다 라는 것이 떨어지는 순간 사람은 정신적으로 살아가기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풍족한데도 자살하는 경우도 생기는 겁니다. 왕따같은 걸로 타인이나 집단이 밀어낼수도 있다는 것 때문에 왕따로 죽은 경우는 집단 살인과 어느정도 동격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아뇨. 이건 방법을 알아도 의외로 효과가 있을 거라고 봅니다. 실제로 총을 세탁기에 돌리는 경우도 있듯이 병장이라고 완벽하지는 않고 사고가 일어나는데 그게 위에서 짜고 친건지 아닌지만 제대로 모르게만 하면 사고가 올라나는 것은 무조건 막고 보겠죠. 올리면 보통은 X되니까... 근데 어디서 테스트 한다는게 알려지는 식이면... 그땐 비상벨 테스트나 마찬가지일 겁니다.
죽어라 하는 것도 뭐한게 매장시키면 땅이 썩으니 땅한테 미안하고 수장시키면 물이 썩어들어가니 물한테 미안하고 화장하자면 나무와 장작이 아깝고 항아리는 뭔 죄이며 조장시키면 그걸 먹을 새들에게 미안하고 그렇다고 냉동보존 시킬...리도 없고 시키자니 기계는 무슨 죄이고 전력낭비임... 함부로 죽어라고 하는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