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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5 15: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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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먼저 분노했습니다.
이종걸 박영선 등 민집모 개시키들 다 쫒아내고 투쟁의 정신으로 멋지게 총선 치르는데 한표 던졌습니다.
김종인 개판치고 정청래 컷오프 했을때 신당 창당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현실을 현실이예요.
김종인이 얼마나 역할을 했는지 수치로 증명되지는 않습니다. 문재인도 마찬가지구요.
그래도 두분이 비대위원장으로 또 정신적지주로 더민주를 지켜 주신것은 압니다.
그래서 노욕 김종인 선생이 없었으면 얼마나 끔찍한 결과를 맞았을지 무서워서 쉴드 글을 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