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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6 03: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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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로 오유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떠나시면 됩니다.
벌써 몇년 째 이런 글 몇주에 한번씩은 보는거 같은데 그때 마다 오유인들이 " 그래 이건 고치자 " " 그래 이분 말이 맞아 " " 우리도 반성해야 돼"
라면서 자학적으로 반성 하자 라는게 많았는데 결국 몇년 째 불편불만 하는 사람은 꾸준히 나옵니다
반대가 있어서 소수 의견이 막힌다고 하여 비공감으로 대체 하고 비공감도 반대랑 다른게 없다고 하여 비공감 사유 까지 만들고
콜로세움에 때문에 여론이 바뀐다고 해서 대댓글 만들어주고 뭐가 다 불편 하다가 불만이다 하면 꾸준히 노력해서 고치고 있는데
맨날 이렇게 익명으로 " 난 이런일 당했어 징징 이런 오유 마음에 안들어!" 이러고 징징글만 늘어남
제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벌써 3년째 이런 글 꾸준히 보고 있는데 결론은 하나더군요
남을 사람은 남고 떠날 사람은 뭘 해줘도 떠나더군요 . 어느 서비스업 고객 컴플레인 대처 전문 강의사가 이런말 하더군요
" 고객의 불만은 언제 어디서든 일어 날 수 있고 그 이유도 다양하며 우리가 그것을 맞춰 줄 수가 없다 고객이 자다가 허리가 안좋아서 스타킹이 찢어져서 밥을 못먹어서 누구랑 싸워서 그냥 오늘 기분이 거지같아서 등 다양한 이유로 불만을 제기 한다 그렇기 때문에 불만을 없앨 수는 없지만
불만을 최소화 할 수 있다 "
라고 하더군요 여태까지 오유는 불만을 최소화 하기 위해 많이 노력 했습니다.
그러나 끊이지 않게 불만을 제기 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그리고 대부분은 익명으로 하거나 혹은 닉을 까고 이야기 하고 나서 곧바로 탈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