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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5 2015-10-31 03:23:37 12
타일러가 생각하는 수능영어독해 [새창]
2015/10/29 03:24:38
ㅋㅋㅋ 뭐가 자기는 지문을 다 읽고 풀긴 ㅋㅋㅋ
댓글 하나도 끝까지 못읽고 " 뭐 지문을 아예 안본다고 무슨 개소리야" 라고 생각하고 바로 댓글 달면섴ㅋㅋ

분면 두번째 대댓에서 "즉 애초에 거의 모든 수능 시험이 지문을 읽지 않아도 풀 수 있게 이상하게 만들어놨어요.
물론 여기서 태클 들어오겠죠 " 안읽고 어떻게 풀어내냐?" 라고 물론 아예 지문 첫 문장도 안읽고 푸는건 불가능 하죠
하지만 진짜 일일이 다 읽을 필요 없이 위아래 훌터만 봐도 답을 찾을 수 있는 독해법이 있습니다.."

즉 일일이 세세하게 정독 완독 할 필요 없이 속독 같은 독해법이 있다 했지 누가 아예 지문 가리고 푼다고 했음?
분명'물론 아예 지문 첫 문장도 안읽고 푸는건 불가능 하죠" 라고 언급 했는데 글 자체를 이해를 못알아 먹는거 보니 수준을 알만 하군욬ㅋㅋㅋ
2594 2015-10-30 23:09:41 16
타일러가 생각하는 수능영어독해 [새창]
2015/10/29 03:24:38
사실 수능 영어 뿐만 아니라 국어 문제도 그런식으로 나옵니다.
고전 시, 현대 문학, 비 문학도 진짜로 지문 하나도 안읽고 답 찾을 수 있는 독해법이 있습니다.
시 나 고전 문학 같은 경우 아예 국어 선생님들도 다 읽으면 시간 모자르다고 그냥 답보고 맞출 수 있는 독해법 전수 시킵니다.

즉 애초에 거의 모든 수능 시험이 지문을 읽지 않아도 풀 수 있게 이상하게 만들어놨어요.
물론 여기서 태클 들어오겠죠 " 안읽고 어떻게 풀어내냐?" 라고 물론 아예 지문 첫 문장도 안읽고 푸는건 불가능 하죠
하지만 진짜 일일이 다 읽을 필요 없이 위아래 훌터만 봐도 답을 찾을 수 있는 독해법이 있습니다..

이런 교육의 문제는 시험 자체는 잘 풀 수 있겠죠 하지만 실생활 에선 전혀 효과가 없어요...
사실 수능 뿐만 아니라 미술 관련해서도 저런식으로 하더군요 실기 시험 대비만 몇년동안 줄창해서 막상 실기 시험 갔더니
그림자 위치 빛 위치 달라졌다고 아예 그리지도 못하는 학생 많아요
2593 2015-10-30 23:03:59 25
타일러가 생각하는 수능영어독해 [새창]
2015/10/29 03:24:38
수능 영어가 그렇게 비정상적인데 만점자가 거의 한해에 기하급수적으로 나오고 등급도 올라가는데
왜 수능영어가 영어권 현지인들에게 보여주면 이상하다고 느낄까?

그 답은 굉장히 쉬움.
1. 만점자가 속출한다?
-그 이유는 이제 수능 영어 풀이 아니 해독 방식이 강남 대치동 학원가 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퍼져 나갔음
타일러 말 말처럼 " 수학적인" 방식으로 푼다고 하는데 실제로 수능 학원이나 재수 학원 가서 첫 수업 강의 시간에 듣는 말이 뭔지 아세요?
" 절대 지문 다 읽지 마라 읽으면 시간없다 "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은 무엇이냐 하면 진짜로 영어 지문 하나도 안 보고 답 맞출 수 있을 만큼
지금 학원가에서 해독법을 알려줍니다 " 뭐 동사가 나오고 뭐가 나오고 무슨 무슨 형 일때 무슨무슨 식으로 되며 "
진짜 말 같지도 않은 강의 합니다.

2. 분명 한국 수험생 보다 훨씬 영어를 잘하고 심지어 모국어인 사람들이 왜 수능 지문을 보고 난해 하다 어렵다 혹은 정답을 틀리는가?
- 당연히 지문도 제대로 안읽고서 풀 수 있는 독해법을 가진 수험생과 아무것도 모르고 진짜로 그냥 통짜로 읽어 해석 할려고 하는 원어민의 차이점이죠. 쉽게 생각하면 지금 수능 영어는 2차 세계 대전에 독일이 썼던 에니그마랑 하등 다를게 없어요 독해법을 알고 있지 않는 이상 아무리 영어 실력이 좋아도 모국어가 아닌 이상 조금 난해하게 단어를 이리저리 난열하면 누구라도 지문의 주제나 이야기 흐름을 놓칠 수 밖에 없어요
물론 집에서 아무 스트레스 없이 아무 시간제한 없이 앉아서 보면 이해가 되는 경우도 있지요 하지만 수험장, 수험 대한 압박 속에서 그런 난해한 암호같은 지문을 푼다는건 어림없지요.
2592 2015-10-30 22:56:13 2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새 과학이론 주장 [새창]
2015/10/29 23:00:03
미게는 미게답게 봅시다...
2591 2015-10-30 05:48:19 0
[새창]
마음의 상처든 신체의 상처든 언제가는 아물겁니다..
결국 시간이 문제 겠지요 ㅠ

신체의 상처가 아무는 속도 만큼 마음에 상처도 치유되면 좋으려만
꼭 마음의 상처는 한참 뒤에 망각 해야 할 만큼 오랜 시간 지난 뒤에 아물지유 ㅠ
2590 2015-10-30 01:14:11 0
어느 덕후의 방. [새창]
2015/10/29 23:06:24
히익.......... (와 부자다 ..크헉)
2589 2015-10-30 01:12:11 25
대구 사람으로서 대구경북 기성세대에 대해 솔직하게 말합니다 [새창]
2015/10/29 18:13:16
공감 가네요.... 518 민주화 운동이 폭동이라면서 큰아버지의 열띤 설명을 듣고 논리에 죄다 반박하여 왜 민주화 운동이고 설명을 해주니
" 이거 완전이 쌍노무새끼네 느 임마 느 그게 빨갱이여 알어?"

라며 자기 조카 보고 빨갱이라고 혓 차던 큰아버지의 얼굴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2588 2015-10-30 00:57:48 3
.....? 뱀파이어 페인팅의 상태가...? [새창]
2015/10/29 12:55:08
우유 마시다가 흘렸나 보네요 ( 정색)
2587 2015-10-30 00:55:56 7
가상현실 [새창]
2015/10/29 13:48:15
괜찮음 우리나라에서 상용화 되면 케시템을 사기 위해 얼른 끄고 케시템을 위해 일하러 갈꺼임
2586 2015-10-29 22:42:03 0
[새창]
화성의 하루 와 지구의 하루가 다르기 때문에.... 그 차이 생각하면
2585 2015-10-28 08:02:00 1
지금이시간에도 지구와 화성 궤도 사이에는 찻주전자가 떠다닙니다. [새창]
2015/10/27 17:39:48
If I were to suggest that between the Earth and Mars there is a china teapot revolving about the sun in an elliptical orbit, nobody would be able to disprove my assertion provided I were careful to add that the teapot is too small to be revealed even by our most powerful telescopes. But if I were to go on to say that, since my assertion cannot be disproved, it is an intolerable presumption on the part of human reason to doubt it, I should rightly be thought to be talking nonsense. If, however, the existence of such a teapot were affirmed in ancient books, taught as the sacred truth every Sunday, and instilled into the minds of children at school, hesitation to believe in its existence would become a mark of eccentricity and entitle the doubter to the attentions of the psychiatrist in an enlightened age or of the Inquisitor in an earlier time.
2584 2015-10-28 04:35:08 64
가미카제 공격의 현실 ㄷㄷㄷjpg [새창]
2015/10/27 14:27:25
카미카제의 유일한 효과라면 " 종전을 앞당김" 이거 하나는 진짜 유일한 효과 같음
미국 측에서도 그냥 폭격 가지고는 재네들 항복 안할꺼라고 생각해서 원폭 투하 하고
투하 할 때도 원폭 맞고도 달려드면 어쩌지? 라고 생각하여 " 몰락 " 이라는 엄청난 작전까지 구상 하고 있었음

즉 효과 라곤 단 하나임 " 그냥 좀 때려선 안되겠구나 존나 후드려 패야겠군!" 이런 발상전환 하겠끔 만들어줫음ㅋㅋㅋ
2583 2015-10-28 04:08:27 7
국정화 일침 갑 [새창]
2015/10/28 00:27:20
아마 이거 처음에 최초로 사용했던 인간은 지금 내가 했던말이 이렇게 복잡해졌는지 꿈에도 상상 못할듯..
그냥 막 욕하면서 썼는데 후대 인간들이 알아서 끼어 맞춰주니 얼씨구나...
2582 2015-10-28 04:06:06 35
국정화 일침 갑 [새창]
2015/10/28 00:27:20
바로 윗님 그런 논리가 나오도록 유도한 비하 단어입니다.
지역 따라 다르고 동네 마다 다르다고 생각 하도록 유도한겁니다 이해 안가시나요?
그런식으로 논점을 파고 들어 사투리 가지고 철학적이며 국어적 역사적 논쟁 하도록 유도한겁니다.
왜냐면 저거 만든 인간은 애초에 그걸 생각하고 만든겁니다 쉽게 생각하면 제가 비하 단어 하나 만듭니다 그러면 지금은 안좋으니까 안쓰겠죠?
나중에 시간이 5~10년 지나잖아요? 그 단어 가지고 나중에 지들끼리 살 붙이고 이어 붙이고 어디서 썼네 안썼네 가지고 싸웁니다
그러다가 나중되면 어디서 미싱 링크 라도 하나 찾잖아요? 그러면 그 단어는 비하 단어가 아니라 원래 있었 단어가 되는 오묘한 현상을 보게 됩니다.

쉽게 풀이 하자면 만든 인간은 애초에 놀릴려고 만든 단어가 몇년 몇십년 지나고 나니 어디서 역사적 고증이네 국어적 관점이네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만든 인간은 생각지도 못했던 발상을 후대 인간들이 알아서 찾아 끼어 맞추는겁니다.

지금 오오미도 그래요 만들 당시에 이미 놀리려고 만든겁니다 근데 지금 만들어진지 한 4~6년 됬나요? 아마 디씨 전성기때 만들어졌으니 그쯤이 맞을겁니다 이거 만들때 무슨 어느 지방에서 썼네 어느 동네에서는 길게 늘어뜰여서 오미를 오오미로 발음하네 어쩌네 그딴거 쥐뿔도 신경 안썼어요
그냥 전라도 사람들이 그런 비슷한 단어를 쓰니까 놀리고 약올리려고 만든거에요 근데 벌써 4~6년 지나니까 나는 어렸을때 썼네 어쩌네 어디서 살을 다 붙여서 철학적 논점 하고 있죠?ㅋㅋㅋㅋㅋ

인간의 기억이라는게 얼마나 왜곡되는지 모르죠? 만든 인간은 놀릴려고 만들었는데 몇년지나니까 다른 사람들이 알아서 구실 만들어주고 뜻도 찾아주고 알아서 유례도 찾아주는 기이한 현상을 보는겁니다
2581 2015-10-28 03:37:26 44
국정화 일침 갑 [새창]
2015/10/28 00:27:20
그리고 좀 공포스러운게 불과 1년전 만 해도 오유에서
"오오미" 가 사투리냐 아니냐 혹은 쓰느냐 안쓰느냐 논쟁 자체도 없었어요
쓰면 바로 신고 이고 쓰면 바로 신고 당해서 차단이였거든요 불과 몇주 전에도 누가 저 단어 써서
써도 되는 단어냐 아니냐 찬반 갈리고 대댓에서 줄줄 댓글 나왔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애초에 이 단어는 논쟁 자체가 필요없어요
마치 비속어가 왜 비속어야 철학적인 논점 찾고 있는거랑 다름없으니까요 애초에 쓰면 안되는 단어를 써도 되냐 안되냐 논쟁한다는게
어이가...없슴

이런거 보면 점점 저런 단어가 사회에 익숙해져서 나중에는
" 그거 안좋은 말이에요!" 라고 말하는 사람이 이상하게 될 지경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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