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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16: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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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사장-권리금 6천, 보증금 2억5천, 월세 450에 들어옴
건물주-현시세 1000만 월세인데 그 동안 너무 싸게 유지 시켜줬다.보증금 5억으로 맞춰주고 월세 650으로 가자
치킨집사장-보증금 맞춰 줄 돈 없다. 보증금 그대로 유지하면서 월세 950 내겠다.
건물주-싫다. 나가라.
치킨집사장-그 동안 상권 내가 키웠다. 못 나간다.
보이는대로가 사실이라면 현재 이게 사실인 듯 싶습니다.
두 입장 다 이해되긴 하지만 그 지역,건물 상권을 치킨집이 키운걱처럼 얘기하는 치킨집사장쪽 입장은 개인적으론 살짝 이해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