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모두 밋밋한님 덕분이에요. 제가 어둡고 칙칙한 글만 쏟아 냈을 때, 당신이 제게 건낸 위로가 지금의 저를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이제는 유쾌하게! 열심히 살아갈거에요. 이런 말은 건방지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앞으로도 지난날 처럼 서로에게 위로를 전하는 벗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이런 말 전혀 도움 안되겠지만, 정말 조상신이 도운거에요. 다행이에요. 그사람 없으면 당장은 못살것 같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분명 괜찮아질거고 다행이었다고 느끼는 순간이 올거에요. 신이 인간에게 내린 축복은 망각이라고 하잖아요. 정말 잊혀지더라고요. 그러니 좀만 더 벝봐요. 우리.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