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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물었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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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2016-12-15 00:21:45 1
구매기념으로 나눔합니다.-_-;;; [새창]
2016/12/14 23:56:01
저같은 경우는 낯선 사람이 제 몸에 손을 댄다던가 주물럭거리는 걸 굉장히 싫어해서
샵을 가 본적이 없고 젤도 위드샨만 써봤기에 제가 장단점을 말하기에 적합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만
일단 알고 들은 점만 말해보자면 샵에서 받은 젤네일은 그...쏙오프할 때 드릴로 갈아낸다 들었는데 정말 그런가요?
그게 사실이라면 쏙오프는 확실히 위드샨이 압승이긴 하죠.
그냥 리무버 적신 솜을 올리고 호일로 싸뒀다 몇 분후에 풀면 훌러덩 싹 다 벗겨져 나오니까요.
그리고 위드샨이 미경화젤이 상대적으로 좀 남는다는 분도 계셨어요.
꾸덕한 팟젤타입이라 보통의 시중 묽은 네일과는 달리 정말 조금 발라야 하는데
많이 발라서 미경화젤이 남았다는 반대의견도 있었고요.
일단 독하진 않아요.독하지 않다가 아니라 굉장히 순해요.
눈수술한 이후로 유해성분에 굉장히 몸이 예민해진 상태라서 기존에 있던 네일을 다 버렸는데(특히 모디-_- 눈물이 주륵주륵 납디다;)
유일하게 살아남는 게 네일이 위드샨이었거든요. 그 이후로 반찬양모드였고요.
젤네일 입문으로 가성비 좋은 편이예요. 특히 출시할 때 하는 하는 신제품 세일이 제일 할인율이 좋죠.
그런데 요새는 원스텝젤네일에 치중하는 터라 기존 그리다젤은 새 컬러가 나오지 않아서...그게 좀 안타깝네요.
그 때 사면 아주 그냥 가격이 어후...
891 2016-12-14 15:20:58 47
아이고오~~~ 집 땜에 골치아파요..다들 어떻게 사시나요?? [새창]
2016/12/14 14:09:22
없는데 어떻게 없는대로 살아야 하는지도 말 안 되고 지 밥그릇 지가 가지고 태어나는 건 수렵시대나 농경시대에나 통했던 얘기고 ㅋㅋㅋㅋㅋ
지방에 직장이 있는 사람은 그나마 낫겠지만 서울에 직장 있어서 움직일 수 없는 사람들은 진짜 답이 없는 거 같애요.
남편 회사본사가 내년초에 시골구석으로 이전하는데 차라리 다행이라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우리는 애 안 낳는 부부니까 학군같은 거 따질 필요도 없고 그 본사근처는 집값도 싸니까
그냥 사서 평생 살아버리자 라는 마음이 되 버리더라구요.
그런데 서울? ㅋㅋㅋㅋ 30년 은행노예하고 애 기르다가 죽을 때쯤이나 빚 털 수 있겠죠.
정말 열심히 살고 있는데...아니다 이건 산다는 말로는 부족한 거 같아요.
생존을 위해서 이렇게 발버둥치고 있는데 미래가 안 보인다는 게 제일 힘들어요.
미래가 나아질 거라는 희망이 있으면 정말 지금 힘든 건 그래도 견딜 수 있을 거 같은데 견딜 힘이 없네요.
890 2016-12-14 15:08:36 9
3년간 신생아 3명 낳자마자 병원 놓고 달아난 20대 여성 '실형' [새창]
2016/12/13 18:48:21
그래도 추운 길바닥에 안 버려줘서 감사하다고 해야 하나 -_-
889 2016-12-14 11:41:45 0
해루 심장전문병원후기 (돈이 참 조터라) [새창]
2016/12/13 23:05:32
제 경우 과잉진료는 전혀 없었고(오히려 말려주심) 애매한 부분이 있어 그것을 확실하게 하기 위한 추가진료는 있습니다.
저희 해루같은 경우는 첫 x-ray에서 이상한 부분이 있어서 2차 3차의 추가촬영을 했는데
그 부분이 알고보니 긴장으로 인한 것이어서 좀 없어진 부분도 있었거든요.
888 2016-12-14 11:37:51 1
해루 심장전문병원후기 (돈이 참 조터라) [새창]
2016/12/13 23:05:32
일반 진료. 외과수술(중성화같은). 접종 등등 안 하는 건 확실한데 중요질환도 보는지 안 보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희 같은 경우는 심장 이상 문제가 생후 1개월부터 계속 얘기가 나와서 갔는데 x-ray찍으면서 폐쪽 문제도 같이 봐주신터라.
그리고 정확하게 병원명을 밝히긴 좀 거시기한 게 제가 저 병원에서 만족하고 나왔다고 다른 분도 그런 건 아닌지라...
그냥 아랫분 댓글에 대충 힌트만 넣어두었습니다.
887 2016-12-14 11:33:37 0
해루 심장전문병원후기 (돈이 참 조터라) [새창]
2016/12/13 23:05:32
네 새로 개원해서 나온 그 분입니다. 강원대의 그 교수분은 이제 진료는 안 본다는 말도 있고 게다가 멀고..
3시에 예약을 했는데 본문처럼 워낙 아이위주의 진료를 보는터라 실제 진료는 4시 넘어 가능했습니다.
그 병원에 가시려면 아이의 사료나 간식 등을 들고 가시고 어지간하면 대기실 화장실도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어제 해루는 둘 다 안 되서 미안해 죽는 줄;
886 2016-12-14 08:18:38 2
환갑 뉀네들의 흔한 사랑이야기 [새창]
2016/12/13 23:36:43
안 부럽다아! 기초제품만 2배로 소모되는데 하나도 안 부럽다아!
885 2016-12-12 16:54:03 0
헭 스킨푸드 새 쿠션 나왔나보네요 [새창]
2016/12/12 16:42:20
고양이는 왜 없는거지 시무룩.
884 2016-12-12 16:52:54 0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새창]
2016/12/10 13:27:58
여러분 전 지금도 새누리당지역이구요 이사갈 지역은 새누리당에서 무려 헛소리까지 지껄이신 친박지역입니다.
아이고 내 팔자야!!!!!!!!!!!!!!!!!
883 2016-12-11 21:01:46 7
신랑이 저보고 동심파괴자래요.. [새창]
2016/12/11 17:56:09
이 분 어른이 되셨군요
882 2016-12-11 20:57:46 0
질문글)염증이 자주 생기는 귀 뚫어도 될까요? [새창]
2016/12/11 20:48:05
염증 자주 생기는데 나이가 들면 좀 더 심해지는 거 같아요. 제 케이스만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지금 3년 반전에 귀걸이 잘못 꽂고(?) 아직도 덜 아물었습니다. 거짓말같지만 사실입니다.
그 귀걸이 남편 선물이었는데 아직도 미안하다고 사과함 ㅋㅋㅋㅋㅋ
881 2016-12-10 17:31:50 2
냥이가 어떻게 집 밖으로 나가나 지켜봤더니? [새창]
2016/12/10 09:31:06
당신의 팩트 누군가에겐 폭력이 아닐까요?
880 2016-12-10 12:52:59 46
[새창]
와 미친.......이거 다 발색하신다고 진짜 힘드셨겠어요. 저는 이거 1/4되는 거 사진 올리고 글 쓴다고 진짜 피똥 쌌엇는데 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추천머겅! 마니머겅!
그나저나 섀도우들 부럽네요. 오늘 밤! 작성자님의 집에 섀도우를 가지러 가겠어요

879 2016-12-10 09:36:56 0
남징어의 인생향수들/ 실시간댓글 [새창]
2016/12/09 23:39:14
헤헤...향수 뿌리면 안 되는 집이라서 게시물 읽으면서 대리만족했네요
향 표현을 참 잘 하시네요.
...나도 향수 한 번 써보고 싶다.ㅠㅠ
878 2016-12-10 09:33:59 5
남징어의 인생향수들/ 실시간댓글 [새창]
2016/12/09 23:39:14
죽창 대기중인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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