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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3 16: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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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베오베댓글러님께 공감이에요..;; 세상에..... 아니 이건 너무 심한데요?? 심지어 그 남자분이 실제로 결혼을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작성자님께 실례되는 단어만 조합해서 댓글 쓰시는것도 어찌보면 대단하네요;;; 추천수도 생각외로 엄청 많은게 소름.... 누가보면 작성자님께서 이미 행복한 가정 알콩달콩 꾸려서 잘 살고 있는 학벌좋고 자상한 유부남 소식 듣고 가정이 있어도 과거의 추억쯤이야~ 하면서 괜히 넘어올까 한 번 찔러보는 줄 알겠네요...;; 너무 날 선 댓글들은 지양합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