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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 2017-06-14 08:03:46 0
19 후방 주의] 저도 요즘하는 게임 팬아트 [새창]
2017/06/13 22:07:09
검스는 자주 그리니까요
다음에 또 언젠가.. ㅎㅎ
1137 2017-06-14 07:57:53 6
19 후방 주의] 저도 요즘하는 게임 팬아트 [새창]
2017/06/13 22:07:09

.
1135 2017-06-13 22:31:27 1
17금) 앗!!! 슷고이!!!!!! 이게 속옷이라는 거구나?!!!! [새창]
2017/06/12 22:36:48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
너희들은 결코 속옷에 도달할 수 없다!!!
1134 2017-06-13 22:21:06 0
최근 고스트헌트 라는 애니를 봤습니다 [새창]
2017/06/13 10:29:55
이거 정말 재밌게 봤어요
저도 다 보고 너무 아쉬워서 비슷한거 없나 찾아봤던.. ㅠㅠ
그리고 이거 애니메이션의 완결편은 사실 끝이 아닙니다
원작만화에서는 그 뒤로 이어지는 내용이 더 많이 있어요
스포가 될까봐 말은 못하지만 원작 만화책도 꼭 보시기 바래요
1133 2017-06-11 13:39:16 13
매트릭스에 버그 뜸.gif [새창]
2017/06/11 04:35:53
가만히 서있어도 안맞을거 같은데...
1132 2017-06-10 20:13:09 0
닌텐도가 기계와 생물을 합쳐 연성하였다 [새창]
2017/06/10 12:32:39
근데 볼의 홍조 위치가..
1131 2017-06-10 11:51:33 28
동전으로 만든 반지.gif [새창]
2017/06/09 22:25:09

이렇게 해서 동전에 구멍뚫어 만드는거 아니었어요?
학생시절에 하루종일 이 짓 하는 애들 있던데
1130 2017-06-09 12:15:29 83
어쩌다 회사 임원된 썰 [새창]
2017/06/09 10:28:16
사람 부릴줄 아는 사람이네요
실제 중역은 자기가 잘하는거보다 사람을 잘 부릴줄 아는게 중요하죠
1129 2017-06-08 08:10:08 0
19?.. 잉야 안해주는 남자친구 [새창]
2017/06/07 01:31:00
물론 남친 본인도 모르고 있을 경우가 있어서 서로 얘기도 많이 해보고 좀 더 다양하게 시도해보면서 서로 알아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1128 2017-06-08 08:07:19 0
19?.. 잉야 안해주는 남자친구 [새창]
2017/06/07 01:31:00
예를 들어 제복이나 스타킹등의 어떤 페티시를 가지고 있거나 할 수 있어요
남친분도 분명 야동을 볼테니까 남친이 보는 야동을 한번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을거 같구요
무조건 섹스가 하고 싶다 이런거보다 남친이 어디에서 성적 욕망을 느끼는지 얘기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1127 2017-06-08 08:04:13 0
19?.. 잉야 안해주는 남자친구 [새창]
2017/06/07 01:31:00
여기까지 읽으실라나 모르겠지만 혹시 남친의 성적 취향이 어떤진 확인해보셨나요
1126 2017-06-07 20:06:09 43
[새창]
잘 지내고 있습니다
딱히 나쁘게 헤어진 것도 아니고 애도 아직 어리다보니 애하고 관련한건 서로 돕기도 하고 각자 자기 할거 하면서 그렇게 그냥 저냥 지내네요
1125 2017-06-06 18:10:27 4
[새창]
이 글을 읽으면서 너무 맘이 아프네요
저랑 흡사한 상황이라..
제가 처음 아내의 심정에 공감을 잘해줘서 그렇게 시작하게 되었고 많이 부족했던 저에게 정말 많은걸 해줬습니다
그림그리는걸 좋아하지만 그냥 노트에 낙서나 하는절보고 40만원짜리 타블렛펜을 떡하니 사주고
지방 대학에 설렁설렁 다녀서 성적도 형편없었던 저에게 사이버이긴 하지만 이름있는 대학에 디자인전공 졸업장도 따게 도와줬죠
부끄럽지만 자기소개서 쓰는 것도 도와주고 학교 과제도 도와주고 영어도 가르쳐주고 걸어다닐때 자세 교정도 해주고 비싼 옷도 사주고 헤어 스타일도 잡아주고..
그러니 예전에 주눅들어 보이던 저를 어느순간 사람들이 당당한 능력있는 회사원처럼 보더라구요
말이 어눌하다고 영업 관련 일을 추천해줘서 당시에는 정말 멘탈적으로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은 말도 조리있게 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해외에도 나가서 작성자님처럼 외국인이랑 대화하게 시키고 그러니까 지금은 외국인을 봐도 그렇게 주눅들지 않고 오히려 먼저 말을 걸어보고 싶습니다
여러가지 책들도 추천하고 읽게하고 그런 것들로 인해 조금이나마 나은 사람이 되었다고 느껴요
직장다니면서도 무슨 일이 있을때마다 대화 스크립트까지 짜주면서 무사히 상황을 넘기게 도와줬었죠
ㅎㅎ 그런데 왜 옆에 있을땐 그걸 몰랐을까요
나의 번듯한 모습이 내가 원래 잘나서 그런게 아닌데..
왜 점점 아내가 힘들 때 공감해주던 처음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을까요
단하나 내곁에 있어줄 그 이유를 내 스스로 버려버린걸까요
작성자님은 분명 혼자서 더 잘해나가실겁니다
제 아내가 그랬듯이요
그리고 남편분은 불쌍하네요
분명 후회하실테니까요
제가 그렇듯이..
1124 2017-06-06 17:51:48 9
[새창]
제 생각은 좀 달라요
나중에 남편분이 분명 깨달을겁니다
지금은 아내가 해줬던게 너무 당연한거라서 잔소리로 들렸겠지만 이제 더이상 없는걸 실감하면 후회할겁니다
애초에 자존심이 세고 도움받기 싫어하는 사람이면 회사에서 힘든 얘기 어려운 얘기도 잘 안합니다
처음엔 자신이 인정하는 능력이 있는 아내가 시키는대로 하다가 어느순간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는 자신의 모습이 자기가 잘나서 그런거라고 아내가 없었어도 그리 됐을거라고 착각하는거예요
제가 지금 그렇게 후회하고 있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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