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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3 16: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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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분 상황이 우리집 상황이랑 비슷하시네요.
제 와이프는 가슴이 상당히 커서....한국에서 브라를 구입할 수가 없기에 항상 외국에서 브라를 구입해야합니다.
추가로, 길거리에 돌아다니다보면 힐끗힐끗 쳐다보는것이야 뭐...본능이다보니 그냥 참겠는데.
아주 대놓고 큰소리로 어쩌구 하는사람들보면 차로 밀어버리고 싶은일이 한두번이 아니죠.
솔직히 남편입장에서야 좋은것은 사실이지만, 당사자 입장에서는 괴롭고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추가로 아이를 갖고 모유수유를 하게되면, 원래 가지고 있던 사이즈에서 더 커지는데...
그때는 차마 눈뜨고 못볼광경이 펼쳐집니다.
그래도 난 큰 마누라가 좋다 ㅠㅠ
마누라 미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