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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2 01: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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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SNS담당자가 치느님이 탄생되는 조리과정에 개입되는일은 없겠지만
직원하나가 쓰레기짓을 했을때,
가장 윗 단계에 있는 사람으로서 대처를 심히 잘못했다는게 가장 큰 문제라는 생각 안드시나요?
제가 만약 위 회사의 윗단계의 사람이였다면,
저따위 식으로 꼬리자르기는 하지 않았을거에요.
SNS관리자 신상공개하고, 상황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를 명확하게 공개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조치를 취했는지, 법적으로 대처를 어떻게 할지
벌래녀석 평생 어디가도 뿌리를 못내리게 만들어버리겠지요.
기업이라는게 물건만 잘 만든다고 팔리는줄아세요?
기업은 이미지가 생명입니다.
거짓으로 순간을 모면하려는 그 마인드 자체부터가 잘못된거란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