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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6 14: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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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내에게 1차 책임이 있는 것 맞습니다.
표결 의원 참석 숫자를 확인하지 않은 것.
외유 등 각자 일정을 보고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제재나 요청을 하지 않은 것.
뒤늦게 외유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면서 본인 책임은 노룩패스 한 것, (여기서 의원들의 빡침이 추가되죠. 리더십에도 타격.)
표결 논란에 대해 "이유 불문하고 책임 지겠다" 면서 은근슬쩍 책임을 줄이려고 한 것.
지금은 걸레짝 된 추경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발하는 것.
하.... 이 모든 행동을 보면 일은 참 못하고, 욕 먹는건 싫어하고,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선명하지도 못하고 여당원내대표로서의 기세도 조또없고...
그런데도 그 자리에 버티려고 하니 자기 그릇도 파악 못하는 사람이죠.
아마 당시 표결에 불참한 대부분 의원들도 뿔나있을걸요~ 일정을 정확하게 잡지 못할거면 핑계나 대지말던가~